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커스 2】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재개발원 인재양성 대장정 ‘첫발’

  • 편집부 기자
  • 입력 2022.05.01 00:00
  • 글자크기설정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재개발원 인재양성 대장정 ‘첫발’
전기공사 관련 모든 교육 가능…최고 수준의 교육진도 보강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재개발원이 대장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4월 5일 올해 첫 교육과정으로 한전 자격 취득 교육을 시작하면서 전기공사 인재양성이라는 항해를 시작했다. 업계는 전기공사인의 새로운 요람이 열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무엇보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시공 분야 전문인력 확보와 더불어, 시공기술 연구 및 실증실험을 교육에 연계하는 프로그램 등에 대한 기대가 크다.

글 이창호 기자 자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오송 신사옥 인재개발원에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대표적인 전기공사 교육훈련 기관인 한국전기공사협회(협회) 인재개발원은 최근 협회 오송 신사옥에서 본격적인 인력양성 교육에 돌입했다. 첫 번째 교육은 한국전력공사 기술 자격인 가공배전전공과 지중배전전공이다. 이를 시작으로 ▲ 무정전, ▲ 배전활선, ▲ 무정전향상, ▲ 지중향상 전공 교육이 차례로 시작된다. 한전 자격 이외에도, △ 전기공사기술자 양성(승급)교육, △ 시공관리책임자 안전시공교육, △ 국비무료 전기기술자 인재양성 교육 등 전기공사와 관련된 교육이 종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오송 신사옥 조감도

전기공사 인재의 요람
협회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인재개발원의 교육 사업이 전기공사업계에 던지는 의의가 크다고 평가했다. 주재민 협회 인재양성팀장은 “이제 전국의 인재들이 이전보다 더 훌륭한 교육 환경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주 팀장의 설명에 따르면, 오송 신사옥 시설은 등촌동에서 하지 못했던 무정전, 활선 전공 등의 교육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실제로 서울 등촌동에 있는 기존 교육시설에서는 가공배전과 지중배전교육만 진행해 왔다. 그 외 교육을 진행하기에는 마땅한 교육장과 교육 설비가 부족했다. 이론 교육을 진행할 강의실도 부족해 여러 교육생이 한 강의실을 공용으로 사용했다. 반면, 오송 신사옥 교육부지에서는 한전 자격을 포함해 거의 모든 전기공사 교육이 가능할 정도로 기존에 없던 교육 설비가 대폭 확충됐다. 15개의 강의실과 10개의 실습실, 500명을 수용하는 대강당은 여타 대학교 캠퍼스를 방불케 한다. 300여 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도 1인1실과 2인1실로 설계해 기존 4인1실이었던 등촌동 시설보다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

설비의 질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사옥 부지 동쪽에 있는 가공실내실습장은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가공배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실습장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협회가 보유하고 잇다. 현장 교육을 책임지는 교수진도 한층 탄탄해졌다. 주재민 팀장은 “최근 교수진을 보강해 총 13명의 경력 있는 교수님들을 정식 직원으로 확보했다”며 “교육진의 경력과 실력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주 팀장은 “인재개발원의 모든 교육 과정은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송 신사옥의 규모는 대지면적 4만3897.9 ㎡(1만3279평), 연면적 3만3154㎡(약 1만29평) 규모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를 갖춘 신사옥은 교육동이 4,000평, 야외실습장 9개소 6,000평, 안전체험관 580평, 생활관 2,300평 규모다. 총사업비로만 850억 원이 투입됐으며 연간 4만 명 교육생을 배출한다는 목표로 운영한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지난 2월 25일 충북 오송 신사옥 내 교육동 대강당에서 전기공사인재개발원 개원식과 제57회 정기 총회를 진행했다.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 기대
오송 신사옥은 전기공사 업계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2020년 8월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내에 축구장 6개 크기에 달하는 부지에 교육동과 생활관, 스마트 전기 안전 AI 센터, 체험관 등 4개 건물로 구성된다. 중앙회가 이전할 행정동은 2022년 4분기까지 따로 신축할 예정이며, 2023년까지 1사옥 건립 및 임직원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 월간전기 & energ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신기술】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재활용 길 열릴까?
  • 바이코, 96% 효율 DC-DC 컨버터‘ DCM5614’
  • [신기술] TVS의 회전익 자동 강성 조절 장치
  • [신제품] NI, 5G NR 디바이스용 테스트 솔루션 공동 개발
  • [트렌드리포트] 풍력발전시스템의 제어기술: 유효전력 제어
  • [독자칼럼]전기기기 설계-직류기와 변압기 설계를 중심으로⑤
  • [신기술]배터리의 성능은 높이고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
  • NI, CompactRIO 플랫폼에 측정 및 동기화 기술 추가
  • NI, 향상된 기능의 랩뷰 NXG 출시
  • NI, 강력한 분산 데이터 수집 FieldDAQ™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