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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현장의 최신기술 - 한국수력원자력(주)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6.01.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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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쟁입찰에서 미국, 영국, 캐나다를 제치고 원전기술 최초 수출 한국수력원자력(주) www.khnp.co.kr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이중재)은 1978년 건조한 고리 1호기에서 한국 최초로 원자력을 이용한 전기를 생산한 이후 원전 20기와 수력발전소 27개소를 운영하여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약 30%를 생산하고 있다. 2005년 현재 발전설비는 원자력이 고리에 4기, 영광에 6기, 울진에 6기, 월성에 4기가 있어 총 발전량의 97.1%인 1만 7,716MW를 생산하고 있다. 수력은 화천(1944 준공)·춘천(1965)·의암(1967)·청평(1943)·팔당(1973)·섬진강(1945)·괴산(1957)·보성강(1937)·안흥(1978)·강릉(1991)에 있는 총 27기의 수력발전소를 통해 총 발전량의 2.9%인 534MW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해 9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가 발주한 체르나보다 원전 2호기 안전성 분석수행 국제경쟁입찰에 참여하여 미국 Washington, 영국 NNC, 캐나다 AECL 등 세계 유수의 원전 기술업체를 제치고 낙찰자로 선정되어 지난해 11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와 용역수행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루마니아 원자력공사와의 용역수행 계약은 체르나보다 원전2호기의 핵심설비인 원전연료취급계통에 대한 안전성을 분석하는 고도의 원전기술 수출로서 우리나라가 원전해외사업을 추진한 이래 국제경쟁입찰에 참여하여 수주한 최초의 계약으로 우리의 기술력과 경쟁력이 세계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월성원전건설 및 운영경험을 토대로 체르나보다 3호기 공사재개사업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는 루마니아 원자력공사, 캐나다 AECL, 이태리 Ansaldo 등과 사업 타당성 조사를 공동 수행하고 있다, 특히 루마니아측은 지난해 10월 바세스쿠 대통령 내한 시 양국 정상회담에서 체르나보다 3호기의 공사재개사업에 한수원의 참여를 적극 요청하는 등 사업진출 전망이 매우 밝다. 지난해 8월 준공한 울진원전 5, 6호기는 한국표준형원전으로 건설되었으며 1999년 1월에 기초굴착공사를 시작하여 6여 년간 약 4조 4,700억 원의 공사비와 연인원 800만 명이 투입된 대형 국책사업이다. 특히, 1997년 말 시작된 IMF기간 동안에는 국내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지역고용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울진원전 5, 6호기의 연간 전력생산량 152억kWh를 석유로 대체할 경우 약 8천억 원의 외화절감효과와 석탄 사용 시보다 약 1,280만 톤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가 있어 앞으로 다가올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국제적 요구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되었으며 고유가 시대에 외화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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