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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에너지전환 선도하는 3대 Key Player 한 자리에 'Energy Plus 2018'

  • 김경한 기자
  • 입력 2018.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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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선도하는 3대 Key Player 한 자리에
산업간 융복합 비즈니스 기회 및 시너지 효과 창출

Energy Plus 2018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청정연료 발전 확대,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이 요구되는 시점에 맞춰‘에너지 플러스 2018(Energy Plus 2018)’이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미래혁신성장을 선도할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선보였으며,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일반 참관객 등 2만4천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글과 사진 김경한 기자 | 사진제공
LS산전, ㈜커뮤니케이션즈 온

에너지산업 리딩기업 대거 참가
수출상담 13억2천9백만 달러로 성황

에너지 플러스는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의 SIEF(Seoul International Electric Fair, 한국전기산업대전) 및 PGK(Power Generation Korea, 한국발전산업전), 한국전지산업협회의 InterBattery(인터배터리),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의 KSGE(Korea Smart Grid Expo, 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를 통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문 전시회다. 에너지 전 산업 분야의 대표 전시회들을 동시 개최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간 융복합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막식 테이프 커팅식 장면

1천여 개 부스를 마련한 에너지 플러스에는 해외 23개국 66개 기업을 포함한 총 450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제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3대 주력 분야(Key Player)인 전기·발전기자재, 이차전지, 스마트그리드 등의 최신 제품과 기술 1천500여 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전기산업대전 및 발전산업전’에서는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우진기전 등 254개 기업 1천100여 개의 발전 및 송배전, 변전설비 및 기자재가 전시됐다. 정부와 전남도가 에너지스타트업 및 에너지신산업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판로 개척지원을 위해 40개 사의 특별 홍보관을 운영하고, 한전 및 발전공기업 6개 사가 중소기업의 수출과 판로확대를 지원했다.

전시회 첫날인 10일에는 해외바이어 초청 1:1 맞춤형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에서는 에너지산업 유망 바이어 78개 사가 참가해 총 609건의 상담이 이뤄졌으며, 상담금액 약 13억2천9백만 달러, 계약추진금액 약 2억5천1백만 달러, 현장 계약금액 약 150만 달러의 성과를 기록했다. 발전 6사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 등이 참가한 ‘에너지 산업 취업박람회’도 수출상담회와 연계해 진행했다.

발전6사 공동 중소기업제품 통합 구매상담회
에너지산업 취업박람회

‘인터배터리’전시회에서는 삼성SDI, 지멘스 등 120개 기업이 400여 개 제품을 전시했다. 이 기업들은 급성장 중인 모바일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산업, 자동차산업 및 ESS·EV 중대형 시장까지 아우르는 국내외 전지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서는 LS산전,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등 50개 업체가 120여 제품을 전시해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스마트그리드의 역할을 설명하고, 글로벌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미래 에너지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올해는 가정용 스마트미터(AMI), 신재생에너지 연계 ESS, 수요관리(DR), 지능형 전력관제 시스템(EMS), EV 충전 인프라 등 전력 분야 전문 기업관을 마련하고, 스마트그리드 홍보관과 KT 협력업체의 중소기업 상생협력관을 운영해 효과적인 홍보효과를 얻었다.


이와 관련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의 공급을 늘리는 에너지믹스의 전환과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바꾸는 수요혁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도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서포트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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