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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솔루션 총집합, 국제 LED 및 스마트홈·빌딩전

  • 김대근 기자
  • 입력 2013.12.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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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솔루션 총집합
국제 LED 및 스마트홈·빌딩전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현대시대의 화두는 ‘스마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사람들은 전보다 더 스마트한 환경과 변화를 추구하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역시 보다 스마트하고 절약적으로 사용하는 고효율 에너지 기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켜줄 ‘고효율 에너지 관리 기술’의 동향을 엿볼 수 있는 알찬 볼거리가 ‘LED’와 ‘스마트홈·빌딩’을 주제로 한 2개의 전시회를 통해 11월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글·사진 김대근 기자

서울시, LED 신기술 한자리에 모아
LED 시장의 확대와 신제품 및 원천기술의 개발 촉진을 통해 LED 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우수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와 코엑스의 공동 주관하에 ‘서울 국제 LED/OLED 전시회’가 2013년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코엑스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시는 이러한 기회가 LED 산업의 표준화와 산업 인프라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LED 소재, 부품, 패키지, 모듈, 응용제품, 조명제품, 테스트 장비 등 LED 기술력을 갖춘 48개사가 참여하여 70개의 부스를 통해 자사의 LED 제품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를 알렸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수 LED 기업의 기술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LED 제품 이용 및 보급 촉진 등 LED 시장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시는 매년 정기 개최로 LED 조명제품 기술향상의 유인 및 산업 인프라 발전을 선도해나갈 것이라는 뜻도 함께 전했다.

 
국제 스마트 홈·빌딩전, KNX EXPO 및 신아시스템의 고효율 에너지 관리 시스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서울메쎄가 동시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스마트홈·빌딩전시회가 미래창조과학부의 후원 아래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참가업체 및 부스규모는 △스마트홈·정보가전이 13개사 45부스, △R&D 공동관이 6개사 15부스, △홈빌딩 자동제어·시큐리티가 11개사 40부스로 총 30개사 100개의 부스가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국제 스마트홈·빌딩전에서는 ‘KNX EXPO’가 동시 개최되어 KNX한국 협회 회원사인 ‘지멘스, 필립스, 유니시스, 솜피’의 △최신 조명 자동제어, △보안시스템, △스마트폰 제어, △블라인드 및 셔터 제어, △기상 측정, △전력량 측정 등의 제어시스템을 살펴볼 수 있었다. 빌딩의 각종 제어는 물론 BEMS 시스템으로 빌딩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되었다. 국제 사회에서 ‘KNX’는 주택 및 빌딩 자동화 표준을 의미한다. 유럽을 시작으로 중동,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를 거쳐 북·남미에 이르기까지 헤아릴 수 없는 성공적인 실적 사례들과 320개가 넘는 제조사 회원 및 7000종이 넘는 인증 제품군이 있다. 국내에서는 빌딩 자동화 시스템의 인텔리전트화와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제공 등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신아시스템(SHINA SYSTEM)’이 최신 빌딩자동제어 및 스마트홈 시스템을 선보였다. 대표적인 순수 국산 빌딩자동제어시스템으로 △많은 현장에서 설치 운영되고 있는 SIBAS 제품군과 △최근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한 절전시스템, △GS마크 및 성능인증을 획득한 MMI 소프트웨어, △부하별로 사용전력량 측정이 가능한 멀티채널 대기전력차단제어기, △한전 인증 및 특허를 획득한 최대수요전력제어장치, △스마트홈 구현을 위한 유·무선 통합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품하였다. 또한 14일에는 부대행사로 ‘KNX technology and solution seminar’도 개최되었다. KNX는 국제 오픈 프로토콜로서 전세계 300개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들이 모두 호환이 되며, 이번 국제 스마트홈·빌딩전을 통해 KNX 한국협회 회원사들은 △조명, △블라인드 및 셔터, △전력감시, △설비제어, △주차제어, △CCTV, △공조 및 낸낭반 제어 등 주택과 빌딩제어의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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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 현장은 미래 국내경제를 견인할 고효율·친환경 에너지관리시스템과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LED산업의 국내 현 기술 수준을 한 눈에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를 계기로 고효율 에너지 제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한층 모으고, 더 나아가 고효율 에너지 기술 경쟁력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려 향후 다가오는 미래사회의 에너지 위기 문제를 스마트하게 풀어낼 다양한 솔루션들이 많이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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