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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과 안보, 지역 경제를 생각하는 3분 특공 대기조,양양양수발전소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2.08.0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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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최대 규모의 1000㎿설비 용량을 갖춘 양양양수발전소는 1996년 9월 착공한 이후 총 공사비 약 1조 원을 들여 10년 만에 완공했다. 2⃞ 윤봉중소장은 대내적으로는 ▲직원과 소통 ▲적재적소에 인재 배치 ▲기술 양성 등을, 대외적으로는 ▲지역 주민과 소통 등을 강조했다. 3⃞ 본관 건물. 4⃞ 약 2㎞의 진입 터널을 통과해 만날 수 있는 지하 발전소는 폭 20m, 높이 42.3m, 길이 120m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1⃞ 상부댐엔 풍력 발전기(1.5㎿) 2기가 설치돼 있으며, 하부댐엔 최대 낙차 47.5m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소(700㎾×2기)를 운영 중이다. 2⃞ 하부댐방류 모습.

 

 

 

 

양양9경으로,' 양양에너지월드'
우리나라는 천혜를 입은 비경과 뛰어난 문화재가전국 방방곡곡에 산재한다. 양양엔 남대천, 대청봉,오색령(한계령), 하조대, 죽도정, 의상대 등 대표 명승지로'양양 8경'이 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 더양양 9경의 후보를 자처하는 곳이 있으니, 바로 양양양수발전소 홍보관인'양양에너지월드'다.뫼비우스 띠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 로비를 지나홍보관 안쪽으로 들어가면 양수 발전을 비롯해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원리까지 재미있게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전시물이 가득하다. 전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전기 없는 방'과 일상생활에서 절전을 실천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현장 체험 학습장

 

 으로 손색이 없다. 특히 양양양수발전소의 발전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한 3D 영상관이 가장 인기가 많
다는 소문이다. 윤봉중 소장은"2009년 10월에 문을 열어 개장 1년여 만에 관람객 수 10만 명을 돌파
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양양 9경으로만들자는 마음가짐으로 직원 모두가 적극 나서 지역경제의 부가가치 창출에 일조하는 데 힘쓴다"라고말했다. 관람객이 많이 찾는 단풍철에 맞춰 홍보관앞마당에 마을 주민이 채취한 나물을 사고팔 수 있는 장터를 열기도 했단다.한편, 양양에너지월드는 건물 자체에도 30㎾의태양광 발전 시설과 10㎾의 소형 풍력 발전기를 포함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도입했다. 지열을 이용해 홍보관 내 냉난방 설비를 가동하고, 집광채광 시스템으로 햇빛이 들지 않는 실내와 지하에자연 조명이 들도록 했다.
본분인 전력 계통 안정화뿐 아니라 국가 안보와지역 발전을 생각하는 양양양수발전소. 양양의 진
정한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양양양수발전소의 행보는 오늘도 힘차다.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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