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 스마트그리드 주간, 스마트그리드의 글로벌 정보 공유와 협력, 체험의 장 열려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1.01.05 12:03
  • 글자크기설정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우근민 제주지사, 김우겸 한국전력 부사장,
염명천 KPX 이사장, 김동섭 SK에너지 사장, 민계식 현대중공업 회장,
안승권 LG전자 사장, 석호익 KT 부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허만석 포스코 ICT 대표, 조기행 SKT 사장 등 컨소시엄 대표와 관계자 200여 명이
'실증단지 홍보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서울 G20 정상회의에 맞춰 제주실증단지내에서는 최첨단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체험하고 글로벌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한국 스마트그리드 주간(Korea Smart Grid Week)'이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이레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개회식이 열린 11월 9일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는 박영준 지식경제부차관, 우근민 제주지사, 구자균 스마트그리드협회장을 비롯해 귀도 바텔(Guido Bartel) 미국그리드와이즈협회(Grid Wise Alliance, GWA) 회장, 미국 · 일본 · 중국 · 이탈리아 등 12개국 정부 대표, 리차드존스(Richard H. Jones) IEA 사무부총장 등 국내외 스마트그리드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스마트그리드는 건물과 가전기기의 지능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의 보편화 등 과거인터넷을 뛰어넘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 한국은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통해 제주실증단지, 법률제정 등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선도적인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어 이 날 오후에는 실증단지컨소시엄 대표, 제주 구좌읍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증단지 홍보체험관 개관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영준 차관은 홍보체험관 건립유공자 26명에 대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종합 홍보관을 비롯해 SK, KT-GS칼텍스, LG전자, POSCO 등개별컨소시엄기업관을방문했다.
정부 종합 홍보관의 명칭은 'E-ODYSSEY(에너지 오디세이: 경험이가득한긴여정)'로, ' 녹색도시를 만드는 똑똑한 전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꾸며졌다. 이곳은 ▲ 관람객이 전기차(Smart Cube)를 타고 미래도시를 체험할 수 있는 '2030 미래모습'▲ 실증사업 미니어처가 있는 '스마트 아일랜드'▲ 신재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팩토리'▲ 실증사업 참여기업과 개별 체험관을 소개하는 '스마트피플'▲에너지기부를 체험하는 '더 큰 에너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합 홍보관 내 2층에 마련된 KEPCO 체험관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송배전 기술과 첨단 IT 기술을 결합한 지능형 전력망, 한국형 원전 APR1400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SK 체험관에서는 최첨단ICT 기반의 스마트그리드 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크로그리드를 체험할 수 있다. KT-GS칼텍스 체험관에서는 스마트 플레이스(Smart Place)와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Smart Transportation), 전력과통신, 체험과홍보가 결합된 다양한 컨버전스(Convergence) 환경 체험이 가능하다. LG 체험관은 숙박을 통해 스마트그리드를 경험할 수 있는 실생활 거주형으로 꾸며졌으며, POSCO 체험관은 고객을 찾아가는 이동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처럼 스마트그리드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하고 우리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도록 조성된 스마트그리드 홍보체험관 및 전시관(Biz-Fair)은 11월 12일부터 일반에게 무료로 공개됐다.
한편, 11월 10일에는 한국 스마트그리드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국제 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 자리는 한국, 미국, 호주, 일본,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 각국의 실증단지 경험과 성과 공유를 통해 스마트그리드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은 기조연설에서 "스마트그리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소비자와의 소통과 기업의 창의성, 산업간 융합을 촉진하는 제도적 생태계 조성, 산업 간 · 국가 간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위르겐 벤더(Juergen Bender) 액센츄어 아태지역 스마트그리드 담당은 '세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현황 및 그 시사점'이란 주제발표에서 "기후변화와 녹색성장으로의 패러다임쉬프트가 급속히 진전됨에 따라 스마트그리드로의 전환이 보다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실증단지는 새로운 규제와 인센티브 등 합리적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소비자 참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외에도 지식경제부 엄찬왕 전력산업과장은 우리나라의 제주 실증단지와 지능형 전력망법 제정안에 대해 소개했으며, ▲ 미국 일리노이州의 스마트 커뮤니티, 스마트 운송, 스마트 빌딩 등 실증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 ▲ 태양광과 전기차 확산, 인프라의 해외수출 측면에서 추진되고 있는 일본의 스마트그리드 및 실증사업 ▲ 이탈리아의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스마트인포, 신재생에너지 통합 프로젝트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그밖에 스마트그리드 기술표준 포럼, Biz-Fair, 실증단지 Trip 등 다양한 행사가 스마트그리드 주간 기간동안 열렸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제주 실증단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스마트그리드 국제논의를 주도함으로써 선도국으로서의 위상강화와 세계시장 진출의 도화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글_전화영 기자

ⓒ 월간전기 & energ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신기술】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재활용 길 열릴까?
  • 바이코, 96% 효율 DC-DC 컨버터‘ DCM5614’
  • [신기술] TVS의 회전익 자동 강성 조절 장치
  • [신제품] NI, 5G NR 디바이스용 테스트 솔루션 공동 개발
  • [트렌드리포트] 풍력발전시스템의 제어기술: 유효전력 제어
  • [독자칼럼]전기기기 설계-직류기와 변압기 설계를 중심으로⑤
  • [신기술]배터리의 성능은 높이고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
  • NI, CompactRIO 플랫폼에 측정 및 동기화 기술 추가
  • NI, 향상된 기능의 랩뷰 NXG 출시
  • NI, 강력한 분산 데이터 수집 FieldDAQ™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