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성 있는 고기능 제품으로 새롭게 도전
레미트로닉스 코리아는 1994년 미국 얼바인 시에서 창업하여 각종 서버와 방송장비를 취급하는 레미트로닉스 테크놀로지(RAMEtronics Technology)의 한국 지사로, 그전까지는 IT기반의 각종 하드웨어를 공급해 왔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은 ‘모듈화 UPS 시스템’으로, 급변하는 시장 변화와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한 차원영 대표(이하 차 대표)가 2005년 부터 새로 취급하게 된 제품이다.
차 대표는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와 정세에 발맞추기 위해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했다. IT업계에서 일하면서 평소 UPS에 관련된 문제점을 많이 접하게 된 것에 착안, 전력 분야로 눈을 돌려 UPS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제품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그 시작점이 된 것이 Active Power사의 ‘플라이 휠’을 이용한 ‘Clean 소스 DC Power’로, 이 제품은 배터리를 대신해 주는 장비다. 하지만 전력을 공급하는 시간이 짧고 무게가 많이 나가는 등 영업적 어려움이 발생하자, 차 대표는 좀 더 기술력 높고 차별화된 고기능 제품으로 블루오션 시장을 공략하고자 했다. 이때 발견한 것이 바로 이스라엘 감마트로닉(GAMAtronic)사의 ‘Power+ 파워 모듈형 UPS’다.
모듈형 UPS는 국내 일부 통신회사와 몇몇 기술인들만 아는 생소한 기술로 ‘적층식 UPS’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차 대표는 이 제품에 대해 “기존 UPS에 대한 상식을 벗어나는 획기적인 UPS”라고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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