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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에너지절약기술 및 정보교류의 장’ 마련

  • 신일영 기자
  • 입력 2016.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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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기술정보 및 사례교류 위한 성과공유 워크숍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11월 17~18일 양일간 제주 대명리조트에서 유사업종 산업체간 에너지절약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는 ‘2016 에너지절약기술 정보협력사업(ESP)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ESP(Energy Saving through Partnership사업)는 에너지절약을 통한 원가절감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에너지절약기술 정보협력사업으로 현재 석유화학, 제지, 전기전자, 식품 등 산업 4개 업종 100여개 회원사가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ESP사업의 산업부문 4개 분과 100여개 회원사 실무관계자 및 에너지절감에 관심 있는 다소비사업장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우수 회원사 및 실증사례 포상 ▲업종별 에너지절약 우수 실증사례 발표 ▲배출권거래제 추진현황과 방향 설명 ▲해외 에너지진단 우수사례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올해 분과별로 우수한 활동을 펼친 회원사인 여천NCC㈜, 아세아제지㈜ 세종공장, LG화학㈜ 청주공장, ㈜농심 안성공장이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했으며, 한화종합화학㈜, 대한유화㈜ 울산공장, 영풍제지㈜, ㈜아진피앤피, LG이노텍㈜ 구미공장, LG화학㈜ 오창공장, ㈜삼양사 인천1공장, ㈜농심 안성공장 총 8개 회원사가 우수 실증사례로 선정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한화종합화학㈜에서 공정 폐열원회수를 통한 전력생산 사례발표 등 4개 업종 8개의 우수 실증사례 발표와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둘째 날에는 제주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용암해수산업단지를 방문해 전력저장장치(ESS),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융·복합발전설비 구축현황을 살펴보는 현장방문을 진행해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에너지공단 김영래 산업에너지실장은 “이번 워크숍은 한 해 동안 각 사업장에서 이루어온 에너지절약 기술 및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ESP사업 확대를 통해 업종별 협의체로 발전시키는 등 산업체 에너지절감 및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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