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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어려운 이웃 위한 ‘전기요금 지원’ 시행

  • 김대근 기자
  • 입력 2016.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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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원 자발적 급여 기부로 취약계층 에너지기본권 확보에 도움 
2003년부터 약2만여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 전기요금 총 27억원 지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11월 1일(화)부터 11월30(수)까지 전기요금 납부가 어려운 취약 계층을 위한 ‘2016년 하반기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은 전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기금으로 전기요금 납부가 어려운 취약 계층의 정상적 전기사용을 위해 연 2회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한전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전은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을 2003년부터 14년째(연 2회 시행)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의 약 2만여 가구에 27억원의 전기요금을 지원 하였다. 

지원 대상은 순수 주거용 전기사용 고객으로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체납한 가구로, 가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더 많은 이웃에게 고른 혜택을 부여하기 위하여 한번 혜택을 받았던 가구는 2년간 지원이 제한된다. 

신청 방법은 한국에너지재단과 전국의 한전 사업소, 읍·면·동 주민 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한국에너지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 선정 후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한전은 고객과의 접촉이 잦은 전기검침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최대한 발굴함으로써 전 국민의 에너지 기본권 확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전은 2004년 5월, 공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하여 약 2만명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에너지재단: http://www.koref.or.kr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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