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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차세대 미래사업 기술개발 강화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5.08.0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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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차세대 미래사업 기술개발 강화 두산중공업이 플랜트 제어시스템 개발센터를 설립, 풍력발전, 플랜트 제어시스템 등 차세대를 이끌고 나갈 미래사업 기술개발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산중공업은 6월 13일 김대중 사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성복동에서 플랜트 제어시스템 개발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이에 앞서 지난 4월말에도 대덕연구단지에 미래사업기술개발센터를 연 바 있다. 두산중공업은 이 2곳의 기술개발센터를 풍력발전시스템, 용융탄산염 연료전지, 소형 가스터빈 등 미래 에너지 핵심사업 개발을 위한 특화된 기술연구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 플랜트 제어시스템 개발센터에서는 한국형 원전 계통제어시스템(Instrument &Control), 분산제어장치 등 제어시스템 국산화에 주력, 기존의 플랜트 설비제작과 함께 부가가치를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두산중공업은 미래사업 기술개발을 위해 예산과 인력도 대폭 늘리고 있다. 올해 순수 연구개발 비용은 지난해보다 73% 많은 600여억 원을 책정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R&D 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현재 140여 명의 연구인력도 오는 2007년까지 두 배 이상 증가한 280여 명으로 늘린다는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또 연구개발분야 강화를 위해 국제전력연구협력체 등 국제연구협회에 가입해 공동기술개발과 정보공유 등을 추진하고, 국내 원자력연구소, 기계연구원, 포항공대 등과 국책과제에 공동 참여함으로써 차세대 기술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김대중 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이제 고부가가치의 기술개발 없이는 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다.”며 “두산중공업은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연구기관과의 기술개발 제휴, R&D 현지화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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