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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스톤 국내 진출 본격화, 한국지사장 새로 영입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5.07.0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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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스톤 국내 진출 본격화, 한국지사장 새로 영입 대만 UPS(무정전 전원 공급장치) 전문기업인 페어스톤이 본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페어스톤코리아는 그 동안 정밀세공업 분야에서 활동해온 김금민 씨를 한국지사장으로 영입, 본격적으로 국내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페어스톤은 1992년 설립된 이후 지난 97년 한국시장에 진출 소용량 오프라인 UPS를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해왔다. 가격대가 국내 제품에 비해 다소 비싸 가격이 주요 이슈였던 시장 상황 때문에 국내 진출에 난항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다양한 기능과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국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 페어스톤 측은 현재 완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조만간 기술검토와 협력업체 선정이 끝나는 대로 국내에서 제품을 조립, 생산할 계획이다. 페어스톤코리아에 따르면 본사는 이미 생산관리 시스템을 한글로 완역하는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며 사후 유지·관리를 위한 전문 기술자도 양성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기술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 김금민 페어스톤코리아 사장은 “페어스톤은 대만 제품임에도 UPS 시장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는 내실 있는 기업”이라며 “조만간 대만 본사로 건너가 세부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또 “페어스톤은 중국 상공은행, 건설은행 등 금융권과 1위 이동통신 사업자인 차이나 모바일에 제품을 대량 공급한 경험이 있어 기술적인 면에서 이미 성능이 입증됐다.”며 “국내에서 온라인 UPS의 장점을 살려 은행과 기업체 전산실을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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