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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상스-상하이서 특수 케이블 본격 생산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5.05.3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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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상스 중국 상하이 특수 케이블 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넥상스코리아(대표 최병철)는 4월 6일 제라오제 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상하이 공장의 특수 케이블 생산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공식회사명 ‘넥상스 와이어스 앤 케이블’인 이 공장은 넥상스가 총 면적 5만 평방미터 부지에 총 2200만 유로를 투자해 9개월 동안 공장 신축과 생산가동 시험을 거쳐 완공됐다. 2단계로 설계된 신축 공장은 1단계에서 선박용과 고속철용, 원자발전소용, 건물보안용 케이블 등 특수 전선을 생산한다. 1단계 공정을 통해 오는 2009년까지 연간 1500만 유로에 달하는 매출을 올릴 것으로 넥상스코리아 측은 내다봤다. 생산 품목은 주로 열가소성 XLPE(Cross-Linked Polyethylene Insulted·가교폴리에틸렌 절연) 케이블이다. 2단계 공정은 고무절연 케이블 생산, 앞으로 중국에서 진행될 예정인 고속철 프로젝트와 채광 등 산업발전에 필요한 응용 제품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미쉘 리메흐 넥상스 북미·아시아 총괄 사장은 “공장 준공으로 중국시장 수요에 부응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급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유지관리도 용이해 여러 모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넥상스코리아 관계자는 “넥상스는 지난 80년 중국에 진출한 이후 1994년 3개 공장에 합작 투자하는 등 현지 생산화를 위해 힘써왔다.”며 “신축공장은 100% 넥상스 자회사로 시장 점유에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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