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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 2011, 보여 주는 전시회에서 성과창출 전시회로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1.11.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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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11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을 통해 2020년 500억 달러 수출
강국 달성을 위한 원년의 닻을 올렸다. 전시회에 현대중공업 · LS산전 · 효성
· 일진전기 등 4개 대기업, 파워맥스 · 영화산업전기 · 삼화디에스피 등 117개 중견 · 중소
기업, ABB코리아 ·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등 15개 해외 기업,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
전기연구원 등 20개 유관 기관이 참가했다. 진흥회는 "이번 전시회는 전기 기기 근접
산업 융합을 통한 수출 증대 및 내수 시장 활력 회복, 대 · 중소기업 동반 해외 진출
네트워크 경쟁력 제고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전기 기기 · 발전 기자재 · 원자력 기기를
총망라한 글로벌 전기 산업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올해 수출 100억 달러 초과 달성과 아울러 2020년 전기 산업 세계 3위의 수출 강국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정하고, 다양한 해외 진출 정책 개발에 매진하기로 했다"
라고 밝혔다.

 

 

 

2011 서울국제종합전기기기전(SIEF)이 기존 6개 전시회를 통합한 제1회 한국산업대전의 하나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다. 지경부는 "한국산업대전은 국내 최초의 10만㎡ 이상 전시회로 킨텍스 전관을 사용했고, 38개국 1660개 사가 참여했으며, 15만 명(추정치)의 관람객이 찾았다"면서, " 전시 기간 중 수출 및 구매상담회를 진행해 약 5억 달러(추정치)의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성과 달성을 위해 9월 28일부터 이틀간 BRICs 지역의 플랜트 국영 발주처 및 관련 기업의 구매 담당자를 초청해 해외 80개 사바이어와 국내 업체가 1대 1로 상담하기도 했다.
'2011 SIEF'에 현대중공업 · 효성 · LS산전 · 일진전기 · 파워맥스 · 이화전기 등 100개 송배전 · IT 융합 전기 기기 관련 업체가, 메가플랙슨공업 · 케스텍 · 프로컴시스템 등 29개 발전 기자재 업체가, 하이록코리아 · 우리기술 · 한국공조기술개발 등 27개 원자력 기자재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주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 성장 전시회로 한전과 발전 4개 사(서부 · 중부 · 남동 · 남부), 한수원에서 중소기업의 참가 부스비를 지원했으며, 한전이 수출 촉진회에서 발굴한 핵심 해외 바이어 25명을 초청해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1] 국내 최대 전시회의 서막을 알리는 제1회 한국산업대전 개막식.
[2] 진흥회에서 주최한 2011 SIEF 기념 리셉션. [3] 소방 전원 보존형
발전기를 전시한 파워맥스 부스와 장세창 진흥회 회장. [4][5] 중전기기
리더로서 활발하게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대기업 부스. [6] 전시장을
둘러보는 최중경 지경부 장관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국내 원자력 플랜트와 기자재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2011 한국원자력산업전'도 함께 열렸다. 한수원은 웨스팅하우스 사와 아레바 사를 초청해 협력 기업과 구매 상담을 이끌었다. 또한, 한수원과 진흥회는 원자력과 전력 기자재 간 수출 동반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원자력 산업 MOU를 체결했다.

 

 

전기 산업 선도 전시회로 지평을 열어
장세창 진흥회 회장은 '2011 SIEF 리셉션'에서 환영사를 통해 "2011 SIEF를 통해 우리나라 첨단 스마트 기기의 기술 동향과 정보를 제공해 미래 수요를 창출하고, 미래 주도 산업으로 진출 방향을 가늠하는 전기 산업 선도 전시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유수근 지경부 국장은 치사致謝에서 "중전 기기 산업은 산업 발전에 필수적인 전력 생산과 공급에 관련된 국가 기반 산업으로, 우리나라는 지난해 생산 330억 달러, 수출 99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 수출 100억 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면서, " 이와 같은 결과는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전력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한 중전기기의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한 결과라고 생각하며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준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막식은 최중경 지경부 장관,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그리고 장세창 진흥회 회장을 비롯해 전시회 각 부문별 협 ·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경부는 개막식에서 우수 자본재개발 및 전기 기기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52명을 포상했다. 변압기 핵심 요소 기술 개발을 통한 원천 기술 확보와 이를 제품화 기술로 연결해 기술 경쟁력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한 최정근 현대중공업 전문이사가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한, 전선로 포설 및 접속 관련 공법과 장비를 개발한 최종현 이피이 대표이사가 대통령표창을 받았으며, 발전소용 765㎸ 상용 변압기를 개발한 배용배 효성 부장과 복합발전 가스터빈 주요 부품을 국산화한 안관식 남부발전 팀장이 각각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김행진 한수원 팀장, 정원희 파워맥스 상무, 김양태 동방전기공업 상무, 강상섭 한전 차장, 구춘서 네오피스 대표이사, 서형일 중부발전 차장, 이건수 한국공조기술 대표이사 등이 지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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