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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한전과 차세대 초전도 송전망 개발 박차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1.10.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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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한전과 차세대 초전도 송전망 개발 박차

 

LS전선과 한국전력공사가 차세대 초전도 송전망 구축을 위한 연구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LS전선과 한전은 9월 16일 "한국전기연구원·한국전력연구원 등과 함께 지경부 '스마트 그리드 분야 초전도 전력 기기 및 적용 기술 개발' 국책 과제를 2016년까지 수행한다"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펼쳐질 글로벌 초전도 전력 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세계적 화두인 저탄소 녹색 성장에 부합하며, 차세대 전력망 구축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초전도 기술을 이용한 대용량·고효율·친환경 송전 기술 개발과 실제 송전 계통 적용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제기됐다.

 

LS전선은 ▲송전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 제작 ▲송전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의 실선 적용 성능 평가, 운영 및 유지 보수 기술 개발 ▲송전급 초전도 케이블 시스템용 냉동기 및 냉각 시스템(10㎾급 이상) 개발 ▲국산 초전도 선재 적용 시제품 개발 및 평가 등을 진행한다.

 

LS전선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전도 케이블은 전기 저항이 0인 초전도체를 사용해 많은 양의 전기를 손실 없이 멀리 보낼 수 있다.

 

박순규 한전 계통기획실장은 "국책 과제 수행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전력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조준형 LS전선 CTO(Chief Technology Officer)·부사장은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글로벌 초전도 케이블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위치를 확보해 국가적인 차원의 차세대 먹을거리 산업이 되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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