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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1년 스마트 미터 디스플레이 보급 사업 추진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1.09.0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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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전기요금 고지서로 확인하던 에너지 사용 정보를 IPTV, 스마트폰, PC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확인하게 됐다. KT는 8월 15일 "한국 스마트그리드사업단에서 추진 중인 '2011년 스마트 미터 디스플레이 보급 사업'에 선정돼 서비스를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스마트 미터 디스플레이 보급은 소비자에게 각종 에너지 정보를 제공하고, 전력 소비 패턴을 종합 분석해 디스플레이를 함으로써 부하 관리 및 에너지 소비 절약을 유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그리드 분야 핵심 기술을 적용한 원격 검침 서버와 가입자의 기존 단말기를 활용해 소비자의 능동적인 에너지 절감을 유도하고, 국가 전반적인 전력 수요량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것이다.

 

KT가 추진할 서비스는 올해 12월 말까지 전국 1만 4000 가구를 대상으로 IPTV, 스마트폰, 웹으로 고객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시간대별 전력 요금 등을 파악하게 한다. 특히 전국 270만 올레TV 고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새로운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올레TV, 스마트폰, PC(웹 서비스) 등 고객이 보유한 다양한 디스플레이 장치로 시간별, 일별, 월별 누적 에너지 사용량과 요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또한, 전월과 전년 대비 비교 정보, 단지 내 다른 가구와 비교 정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노하우 등 에너지 사용과 관련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아, 고객 스스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보급 대상 가구의 50%에 대해 고객의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개별 가전기기를 제어하는 통신 장치를 보급해 원격에서 가전 기기를 켜고 끄기에 보다 능동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참여할 수 있다.

 

KT는 "앞으로 스마트그리드 제주 실증 사업 구축 등 R&D 성격의 다양한 전력 IT 관련 과제의 수행 결과를 실제 수용가를 대상으로 실증 적용함으로써, 스마트 그리드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전력과 IT 기술의 본격적인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는 핵심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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