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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토류 국내 수요 2배 확보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1.09.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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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는 8월 12일 정재훈 에너지자원실 실장 주재로 '제2차 희토류 확보 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 해외 자원 개발, R&D, 국내 탐사, 수급 모니터링 등 각 분과별 활동 실적을 점검하고, 앞으로 추진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지경부는 그간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미비점을 보완해 희토류 확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장·단기 대책을 발표했다. "단기 대책으로 남아공 잔드콥스드리프트 희토류 탐사 사업의 본 계약을 통해 2010년 국내 수요의 약 2배에 달하는 희토류를 확보할 예정이다"면서, "이 사업을 통한 우리나라 생산물 지분은 30%로, 2014년부터 연간 2만 톤을 생산할 때 6000톤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희토류 수요 증가에 대비해 호주와 베트남 등지에서 신규 광산의 추가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중·장기 대책으로 국내 희토류 부존 가능성이 높은 홍천과 충주 2개 지역에 대해 1차 초기 탐사를 실시한 결과 희토류 광체를 일부 확인했다"라고 발표했다. "희토류 예상 부존량(광석 기준)은 총 2300만 톤이며, 광맥 내 사용 가능한 희토류는 약 14만 톤 규모 추정된다"면서, "다만, 개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추가 탐사가 필요하므로 2012년까지 정밀 탐사를, 2013년까지 매장량 평가를 통해 경제성·환경 영향성을 종합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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