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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전력 부문에 52억 달러 투자 계획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1.07.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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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전력 부문에 52억 달러 투자 계획

 

우즈베키스탄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52억 달러 규모 전력 부문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에서 가동 중인 발전 시설들은 1960∼1970년대 건설한 노후화된 것으로, 이로 말미암은 전력 손실이 상당하다.

 

총 4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화력발전소 시설 현대화 및 신규 건설 사업 15개, 수력발전소 신규 건설 사업 9개, 송전선 1000㎞ 확장, 변전소 15개 건설 등을 포함한다. 또한, 전력 소비량을 정확하게 계측하기 위한 전력 소비 계량 시스템 개선 사업도 추진한다.

 

발전 및 송전 부문 주요 사업을 보면

▲화력발전 부문 - Navoi 화력발전소에 478㎿ 발전 시설 건설, Tashkent 화력발전소에 27㎿급 가스터빈 도입, Talmarjan 화력발전소에 450㎿급 복합가스터빈(CCGT) 2개 증설 ▲수력발전 부문 - Charvak 수력발전소와 Tashkent 수력발전소 현대화(총 투자비 1.9억 달러), 8㎿급 소수력발전소 Kamolot 건설(연간 3500만㎾h 생산)

▲신재생에너지 발전 부문 - 2012년에 750㎾급 풍력발전 시범 단지 조성(190만 달러 투자)

▲전력망 현대화 - Talmarjan 수력발전소와 Sogdiana 변전소 사이에 500㎸의 송전선(연장 218㎞)과 500㎸ 변전소 건설(세계은행 자금 투입, 2013년 완공 예정) 등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전력 수출을 증대하기 위해 매년 발전 설비 용량을 늘리고 있다.

최근 3년간 전력 수출 규모는 2008년 8억㎾h에서 2010년 12억㎾h로 늘어났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이 사업을 통해 가스화력발전에 사용되는 가스 1bcm을 절약하고, 전력 손실 규모를 4.37억㎾h 감소시키고,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통해 1차 에너지 소비에서 석탄 비중을 현재 3.9%에서 2015년 12%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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