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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그린파워 종합 발전 단지 착공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1.07.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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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그린파워 종합 발전 단지 착공

 

한국남부발전은 6월 10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호산리에 '삼척그린파워 종합 발전 단지'를 착공했다.

 

1단계 사업은 총 공사비 3조 2,000억 원을 투입해 설비 용량 2000㎿으로 201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최초로 지역 주민의 유치 청원으로 건설하는 이 단지는 '발전소가 있어 행복한 지역 사회' 구현을 목표로 한다. 사업 개요는 ▲사업 부지 - 약 256만㎡(약 77만 평) ▲설비 용량 - 5000㎿급 발전 단지(1단계 2000㎿, 2단계 3000㎿) ▲사용 연료 - 유연탄 ▲공사 기간 - 2011년 1월 ∼ 2015년 12월(60개월) ▲총 투자비 - 약 3조 2,000억 원 ▲참여 회사 - 설계(한국전력기술), 보일러(현대컨소시엄), 터빈(Toshiba) ▲사업자 - 한국남부발전 ▲특징 - 석탄재 처리장 없는 발전소,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발전소, 폐수 무방류 설계의 친환경 신개념 3무無 발전소 등이다.

 

한국남부발전은 "세계에 수출하는 모델(ATP-1000) 발전소 건설이라는 야심 찬 목표 아래 전 세계적으로 자원 확보 경쟁이 심화되는 현실을 고려하고, 앞으로 고열량탄 수급 여건 악화에 대비 20년 후의 연료 시장 동향과 기후 변화 추이를 내다보고 세계 최대 4000㎈/㎏ 대 저열량탄 발전 단지로 건설하겠다"라고 밝혔다. 주요 설비는 세계 최대 용량의 500㎿ 유동층 보일러 2기와 1000㎿ 터빈 1기를 2대 1로 조합한 세계 최초 1000㎿급 저열량탄 석탄화력 수출형 모델이다.

 

국내 최초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기술(CCR) 적용, 방파제를 활용한 해상 풍력 및 파력발전, 연료 하역 부두 양면 배치 등 기존 발전소와 개념이 다른 친환경 신개념 발전소다. 또한, 건설 기간 중 연인원 약 55만 명 투입으로 건설업계와 주변 지역의 일자리 창출, 투자 활성화뿐만 아니라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금 1,429억 원, 지방세 750억 원, 지역 사회 환원 비용 1,776억 원 등으로 삼척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 : 이산화탄소 포장 저장 ) | CO₂를 배출원에서 분리·회수해 대기로부터 격리시키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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