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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회공헌으로 ‘나눔 경영’ 실천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1.05.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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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사회공헌으로 '나눔 경영' 실천

 

현대중공업이 다문화 가정 지원 등 활발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3일(금)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3개국에서 온 외국인 근로자 및 가족 40여 명을 회사로 초청, 다문화 가족 행사를 마련했다.

 

이들은 울산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가족들로, 현대중공업은 이국 땅에서 땀흘려 일하고 있는 이들의 기운을 북돋우고, 한국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외국인 가족들은 현대중공업에서 점심식사를 한 후, 회사 홍보영화와 초대형 선박들이 건조되고 있는 조선 야드를 둘러보며 오래간만의 외출을 경험했다.

 

또 현대중공업은 이날 동구노인복지관 개관 5주년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써달라며 치약과 샴푸 등 3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처럼 현대중공업이 지역의 복지단체를 지원하는 이유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995년부터 17년간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내 경로당, 소년소녀가장세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훈훈한 '나눔의 정'을 베풀고 있다.

 

이외에도 매달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백미를 지원하고, 설과 추석 등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불우세대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연간 300억 원에 달하는 사회복지기금을 지원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현대중공업 송강호 전무(총무부문 총괄중역)는 "회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보며 건강한 지역사회발전을 이루는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오는 17일(화) 정신지체아동 재활시설인 '푸른울타리'와 '사랑울타리'의 지적장애인 40여 명에 대한 초청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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