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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그리드연합회 공식 출범, 구자균 KSGA 회장은 부회장에 선임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0.11.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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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GF 회의를 마친 후 각국 협회장들이 기념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왼쪽부터 히로시 와타나베 일본스마트그리드협회장, 패디 턴벨 아일랜드스마트그리드 협회장, 귀도바텔스 미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및 GSGF 회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및 GSGF 부회장, 랄프 주커 캐나다스마트그리드협회장, 라훌톤지아 인도스마트그리드협회대표).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시장을 선도할 7개국 스마트그리드연합회인 GSGF(Global Smart Grid Federation)가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에는 미국 GWA(GridWise Alliance)의 귀도 바텔스(Guido Bartels) 회장이, 초대 부회장에는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LS산전㈜부회장)이선임됐다. 회장임기는 연임이 없는 2년이며, 자동적으로 부회장이 차기회장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2012년 GSGF 2대 회장에는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이 선임된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9월 21일 미국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빌딩 & 인터내셔널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GSGF 미팅'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아일랜드, 인도 등 총 7개 국가의 스마트그리드협회 대표자들이 만장일치로 GSGF 설립에 합의, 24일자로 공식출범했다고 밝혔다.
GSGF는 국내 및 국제 스마트그리드 비정부, 정부기관들의 협력을 원활히 하고,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술의 연구, 발전 및 표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설립됐다. 특히 에너지 신뢰성, 효율성, 보안성은 물론 기후변화와 같은 환경적 이슈에 대해서도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관계자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술이나 정책 이슈의 글로벌 센터 역할을 맡아 기술협력 및 조기 적용, 관계자 간 교류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2년 후 한국이 회장국이 되면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국격을 한 차원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은 제2차 GSGF 회의를 11월 G20 정상회의 기간 중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KSGW(Korea Smart Grid Week)에서 열자고 제안, 회원국가들의 수락을 받았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는 이에 따라 GSGF 회원국 대표를 모두 초청, GSGF 발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KSGW 행사에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G20 회의와 연계해 11월 8일부터 14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KSGW에서는 ISGAN(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차관급 회의, 국제에너지기구(IEA) 워크숍, 세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컨퍼런스, 스마트그리드 기술표준 포럼, 스마트그리드 체험 투어, 스마트그리드 Biz Fair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글_백종윤 기자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02)6009-4212 / www.k-smartgri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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