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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감전사고 체크리스트 - 한국전기안전공사, 장마철 전기안전 관리 강화

  • 편집부 기자
  • 입력 2010.08.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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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콜 서비스 나가는 KESCO 전기안전종합상황실 직원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6월 17일부터 8월 20일까지 약 2개월 동안을 장마철 전기안전 강조기간으로 설정하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전기설비 침수에 따른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자 취약 전기설비를 집중점검 · 보수하고있다.
감전사고 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 전기재해 30,121건 중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건수가 8,080건으로 26.8%에 해당될 정도로 장마철 기간의 전기재해는 상당히 심각하며 동절기에 비해 2배이상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올해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온도가 평년보다 0.5℃ 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 집중호우에 대한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아래와 관련된 전기안전 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스피드콜 서비스(1588-7500)를 이용하면 24시간 무료전기로 받을 수 있다.

 

 

 

 

 

장마철 감전사고 체크리스트

[예방대책]
· 감전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설치하는 누전차단기는 월 1회 정도 시험용 버턴을 눌러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고, 동작이 되지 않는 고장품은 즉시 교체해야 한다.
· 옥내외 전선은 피복이 손상된 곳이 없는지 살펴보고 노후된 전선은 교체해 사용한다.
· 콘센트 플러그 등은 커버가 벗겨지거나 파손되지 않았는지 점검하고 파손됐으면 즉시 교체한다.
· 도시의 거리에 무단으로 설치된 간판은 조잡하거나 전선을 함부로 늘어뜨려 비가 오면 누전될 우려가 많으므로 간판을 만지거나 전선 주위에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건물의 방수가 부실해 벽 안이나 전선관으로 물기가 스며들지 않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 옥외의 배전전선이 늘어져 있을 경우 함부로 접근하거나 만지지 말고 한전(국번 없이 123번)에 신고해야 한다.

[사고예방]
· 물 묻은 손으로 전기설비를 만지지 말고 건조한 고무장갑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 비바람이 강할 때에는 옥외에 설치된 전기설비에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 특히 농촌의 농사용 전선은 땅에 깔려있는 경우는 비바람으로 누전될 우려가 크므로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침수 시 조치요령]
· 침수가 된 가옥이나 건물에 들어갈 때에는 반드시 차단기를 내리고 들어가야 한다.
· 물에 젖은 전기설비나 전기기계기구는 건조시켜 사용한다.
· 양수기 가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 침수지역의 가로등, 신호등, 전주에는 누전의 우려가 있으므로 접근을 않도록 한다.

 

 

 

 

 

 

 

글_백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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