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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 생산정보화 132개 업체선정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3.06.28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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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전선 등 132개 업체가 올해 중소기업생산정보화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2003년 중소기업 생산정보화사업 대상으로 극동전선과 오리엔텍, 신한전기공업, 청운하이테크, 오성기전, 애드테크 등 전기기자재 제조업체 6곳을 포함해 총 132개 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들 132개 업체는 지난 5월까지 참여를 신청한 254개 중 중기청이 현장평가(30%)와 기술평가(70%)를 거쳐 선정됐다. 이 업체들이 정보화시스템을 구축하면 유·무선 네트워크로 생산설비와 컴퓨터를 연결,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생산설비를 제어하고 자료를 수집·분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여러 중소업체들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기청은 기업당 생산정보화 사업 소요비용의 50% 한도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정보시스템 개발비와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청은 우선 올해부터 생산정보시스템 표준 감리 탬플릿을 새롭게 개발해 정보시스템 외부감리제도를 정착시키기로 했다. 또 중소기업과 IT업체 간의 의견을 미리 협의할 수 있도록 사전진단제도도 도입, 생산정보화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실시간 정보처리 기능 향상 ▲생산공정 최적화 ▲업무수행능력 개선 등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해 이 사업에 참가한 116개 업체 중 89%가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불량품을 줄이는 등 효과를 거뒀다"며 "올해 선정된 업체들도 이같은 업무능률 향상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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