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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미국 원자력 협력사 방문해 협력 네트워크 강화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9.11.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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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미국 원자력 협력사 방문해 협력 네트워크 강화




안승규 한국전력기술(KOPEC)㈜ 사장과 실무진이 URS Washington社를
방문, 경영진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전력기술(KOPEC)㈜의 안승규 사장과 실무진이 미국의 5개 도시에 흩어져 있는 원전 관련 주요 글로벌회사들을 방문해 해외 원전 시장 개척에 나섰다.
안 사장과 실무진은 지난 8월 23일부터 30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보스톤의 Shaw S&W, 프린스턴과 샬롯의 URS Washington, 프레데릭 Bechtel 및 시카고의 Sargent & Lundy를 방문했다. 각 사의 경영진을 잇달아 만난 자리에서 한국전력기술㈜는 최근 국내외 원전사업 수행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기존의 원전사업 협력을 바탕으로 각 사와의 지속적이고 전략적인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신규 사업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특히 Shaw S&W와는 미국 AP1000 사업 대상 국산 기자재 공급을 위한 설계 및 구매 참여 방안을, URS Washington社및 Sargent & Lundy社와는 APR1400의 NRC 설계인증 협력 방안과 미국 신규 원전사업 대상 국산 기자재 공급을 위한 설계 및 구매 참여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한편 Bechtel社와는 신규 원전사업 공동참여 방안 및 최초 원전 도입국 타당성 조사 공동참여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하고 Bechtel이 수행하는 해외 원전 프로젝트에 한국전력기술㈜의 참여를 요청했다.
30일 한국에 돌아온 안승규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원전분야 선진기업들과 함께 미국 등 해외 원전 시장 진출에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를 이루었다”며, “ 이번합의는한국전력기술㈜가30여년 전 미국에 건너가 어깨 너머로 배운 원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이제는 원전 종주국인 미국의 글로벌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신규 원전 설계를 공동 수행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고 인사말에서 밝혔다.
중국, 인도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신규 원전 시장으로 꼽히는 미국은 부시 정부가 원자력 이용 확대 정책을 표방한 이후 원전 시장이 활력을 띄고 있다. 이미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및 GE의 ABWR 노형이 설계인증(Design Certificate)을 받아 각각 14기와 2기를 건설하게 된다. 또한 설계인증 중에 있는 미쓰비시의 US-APWR과 프랑스 아레바(AREVA)의 US-EPR 등도 각각 2기와 6기를 미국 내에 건설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는 이번 미국 원자력 관련사 방문을 통해 구축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국내 신규 원전 시장은 물론 해외 원전 시장으로의 동반진출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



글_전화영 기자 <한국전력기술㈜ (031)289-3114 / www.kop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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