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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전력설비 및 기자재 수출 전망 좋아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9.11.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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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전력산업은 꾸준한 경제성장, 도시화 및 생활 수준 향상에 힘입어 매년 10% 가량 전력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발전량 역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요르단에서는 중부발전소(CEGCO, 정부지분 49%, 민간지분 51%, 요르단 최대 발전회사 : 산하 11개 발전소 운영), 삼라발전소(SEPGCO, 민간 100%, 요르단 2대 발전회사 : 산하2개 발전소 운영), 암만동부발전소 및 산업용자가발전으로 전력을 생산하는데, 이 중 중부발전소에서 전체 발전량의 2/3 가량을 생산한다. 비산유국인 요르단은 이집트에서 수입된 가스를 활용해 총 전력의 80%를 생산하고, 40%를 가스터빈으로 발전한다. 99.9%가 화력발전이며, 수력이나 바이오 등 기타발전부문의 비중은 극히 미미한 실정이다. 최근 전력 소비량 증가에 따라 요르단 정부는 380㎿규모의 암반동부발전소를 건설해 2008년 8월부터 가동하고 있으며,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암만 남쪽에 위치한 알카트라나 지역에 가스복합 발전소 건설을 추진중이다. 2008년 현재 요르단의 전력설비 및 기자재 수입시장규모는 약 1억 5,000만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에 비해 50%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세부분야별로는 정지형 기기가 7,710만 달러로 가장 많이 수입됐으며, 전동기 및 발전기가 3,360만 달러, 개폐장치 및 기기가 2,386만 달러로 그 뒤를 따른다. 현지에서 주로 찾는 제품은 ABB(스위스), Perkins(영국), FG WILSON(영국), Hager(영국) 및 스웨덴,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산이다. 2008년 우리나라는 요르단에 전동기 및 발전기 5만 7,000 달러, 개폐장치 및 기기 200만 달러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지 발전소 건설에 한전, 남부발전, 롯데건설, 두산중공업 등이 참여함에 따라 한국산전력설비 및 기자재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외국기업들이 확실한 유통망 구축을 통해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현지시장에 익숙한 유능한 에이전트 확보가 중요하다. 한편 코트라 암만KBC는 2009년 10월 29~30일 서울 COEX 3층 인도양 10홀에서 개최되는 ‘2009 전력설비 수출상담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09 Autumn)’에 다수 바이어들을 유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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