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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공공부문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 받아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9.11.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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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는는 송전, 배전 등 전력공급망에 대해 환경부로부터 공공부문 최초로 ‘탄소성적표지(탄소라벨링)’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송배전 시스템을 통해 전력 1㎾h를 공급하는 데 배출되는 CO₂의 양이 29g이라는 것을 공식 인증 받은 것이다. 지난해 12월 환경부로부터 환경 친화적인 전력망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이번에 탄소성적표지까지 공식 인증 받음으로써, 한전은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최종 소비자에게 수송하는 송배전 전력망의 우수성과 기후변화 대응 능력을 객관적으로 인증 받게 됐다. 환경부가 시행하는 ‘탄소성적표지’인증제도는 정부와 기업, 소비자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모든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발생량을 CO₂발생량으로 환산해 라벨 형태로 표시하는 것으로 저탄소 녹색기업과 제품을 평가해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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