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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대출 소기업 · 소상공인에게 5,000만 원 지원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9.07.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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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엔고와 금리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천억 원 규모의‘엔화 대출 기업 특례보증’을 4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 4월 초 금융지원위원회에서 논의된 엔화 대출 기업 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지원대상은 2007년 8월 10일 한국은행의‘외화 대출용도제한 실시’조치일 이전에 엔화 대출을 받은 소기업 ·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대출 기간은 1년 만기(2회 연장, 연장시 30% 상환) 또는 3년 만기(분할 상환) 중 선택하도록 했다. 중소기업 부담 완화를 위해 지역신보에서 100% 전액보증, 보증수수료 1% 고정요율 적용과 함께 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대출금리는 4.9% 내외의 고정금리를 적용토록 했다. 지역신보와 협약을 체결한 6개 시중은행(국민 · 기업 · 우리 · 하나 · 신한 · 농협중앙회)이 우선 시행하고 있으므로, 엔화 대출 특례보증 지원을 받고자 하는 소기업 · 소상공인은 지역신용보증재단(1588-7365)이나 해당 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이와 함께 지난 금융지원위원회에서 엔화 대출지원을 발표한 6개 시중은행 이외의 타 은행(지방은행 포함)도 금년도 내에 엔화 대출금에 대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전액 만기연장하기로 하는 등 자체적인 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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