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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소식] 2009 국제 전력IT(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9.06.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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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국제 전력IT(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


- 35개국 150개사와 758건, 491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



2009 국제전력IT(스마트 그리드) 및 전기설비전 개막 커팅식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가 공동 주최로 5월 20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2009 국제전력IT(스마트 그리드) 및 전기설비전(Global Electric Power Tech 2009, 이하 글로벌 파워텍)’이 그 막을 내렸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글로벌 파워텍은 국내외 22개국 252개사(국내 178개사, 해외 73개사)가 참가해 총 456부스(바이어관 150부스 포함)에서 그들이 자랑하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전력IT, 중전기, 발전플랜트 사업을 융합한 이번 전시회는 정부의 전력산업글로벌화 정책의 일환으로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한전, 발전6사, 전력업계 등 21개 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1700여 개 회원사와 100만 전기인을 관리하는 전력기술인협회와 전 세계 95개의 Korea Business Center를 보유한 KOTRA가 공동 주최해 국내외 마케팅 역량을 한곳에 집중했다. 또한 플랜트 및 기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대양주, 북미,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CIS(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유럽 등 35개국 발주처 41개사와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기업 20개사 및 유력수입상 89개사 등 총 150개사와 수출상담회를 실시해 758건, 491억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뤄져 국제전시회로서 위상을 강화했다.
국내 발전플랜트 분야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구성된‘한국발전산업관(55개 기업 90부스 규모)’을 주관하는 한국동서발전㈜에서는 해외 발전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해외 발주처 21개사에 대해 수출상담을 신청, 나미비아 국영전력공사 Nampower 사장이 당진화력발전소를 견학했다. ‘한국발전산업관’은 해외 시장 판로 개척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발전소용 펌프를 제작하는 일성종합기계는 일본 오사카 타쿠마(Takuma), 미쯔비시전기 계열사인 타다(Tada) 바이어로부터 견적 의뢰 및 납품 요청을 받았으며, 향후 KOTRA 오사카 무역관과 연계해 후속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열교환기를 생산하는 LHE는 배트남 최대 국영 정유회사인 Vietnam Oil and Gas Corp가 진행하고 있는 1.5억 달러 규모의 1200㎿급 화력발전소 건설 등 2건의 프로젝트 밴드등록 참가 요청을 받았다. 지능형 화재 경보 시스템을 생산하는 오로라테크놀러지는 이란과 케냐로부터 견적요청을, 현대중공업은 폴란드로부터 고압변압기 입찰 참가 요청을 받았다.
또한 벧엘엔지니어링은 UAE CMI와 30만 달러 현장 계약을, 대륙은 인도 에싸르 건설과 정유공장 건설용 기자재 20만 달러 현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시회 참관객은 우간다 에너지부 장관, 콜롬비아 안띠오키아 주정부 개발은행(IDEA) 총재, 나미비아 국영전력공사 Nampower 사장, 헝가리 발전회사 TE CANZ-Rock Zrt CEO 등 해외 인사 23명을 비롯해 국내외 2만 5천여 명이 전시회를 방문했다.
전시회와 함께 태양광 발전설비 전문가 양성 기술 세미나에서는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 보급전략, BIPV 시스템 최적의 설치시공 사례, 태양광발전 시스템 유지·관리 및 A/S 사례,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최적효율을 위한 설계기법, 태양전기 및 모듈기술의 국내외 현황과 향후 과제, 인버터 기술 동향 및 인증제도, 태양광발전 기술 산업 현황 및 전망, 태양광발전 시스템의 해외 운용사례 및 배전계통 적용 기술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외에도 전기안전관리기술교육, 전기품질 및 시스템 기술 세미나가 열렸다.



전시회에 참석한 김정관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실장, 최광주 전력기술인협회 회장, 조환익 KOTRA 사장, 장영진 한전 기술본부장, 이길구 동서발전 사장, 손동희 서부 발전 사장, 오일환 전력거래소 이사장, 전도봉 한전KDN 사장, 유태환 전기연구원 원장, 원일식 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고학근 전기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 박천진 대한전기협회 부회장, 백수현 대한전기학회 회장 등 23여 명의 주요 인사가 개막식 행사를 마치고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글, 사진_백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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