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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신재생에너지 11대 중점 프로젝트 발표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9.04.0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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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업계 대표자 간담회
2009년도 신재생에너지 11대 중점 프로젝트 발표
2009년 총 3.1조 원 투자, 3200명 신규 고용, 22억 달러 수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월 30일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로터스룸에서 이태용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 조환익 KOTRA 사장, 김병문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 이정수 유니슨㈜ 회장, 장도수 한국남동발전 사장, 최종웅 LS산전㈜ 부사장, 한명호 ㈜LG화학 부사장, 김동환 ㈜효성 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신재생에너지업계 간담회’에서 ‘2009년 신재생에너지업계 투자 및 수출계획’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는 1월 30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업계 간담회 및 신년인사회에서 ‘2009년도 신재생에너지 11대 중점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2009년도 신재생에너지 중점 프로젝트는 그린에너지산업 발전전략(’08.9.11)의 후속조치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KOTRA 내에 그린통상 지원단을 설치하고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총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또한 동북아 최대 규모의 Renewable Korea 국제전시회를 신설하고 신재생에너지 분야 민간 투자 확대를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펀드도 2009년에 조성한다. 이를 통해 현재 4개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글로벌 수출기업(연 수출액 1억 달러 이상)을 2012년까지 15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대부분이 외산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국산 풍력발전기 보급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2009년 안산 누에섬, 인제ㆍ영월 등에 총 26기(24㎿)의 국산 풍력발전기를 설치하고, 새만금에 국산 풍력발전단지 조성(40㎿)을 위한 예비 타당성 조사도 실시한다.

< 해외 전시회 로드쇼 참가지원 계획(안) >
• 해외 전시회 :
하노버박람회(4월), InterSolar 2009(뮌헨, 5월), 동경환경전(6월), 파리 플루텍 국제환경전(12월) 등

• 해외 로드쇼 :
유럽그린로드쇼(이스탄불ㆍ아테네ㆍ밀라노, 3월), 북미그린로드쇼(LA·토론토, 4월), 중국환경에너지로드쇼(상해ㆍ베이징, 5월) 등

그린에너지 기술개발 전략로드맵을 통해 도출된 전략 품목과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2008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 600억 원 규모의 전략기술개발과제를 상반기 내에 선정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조류 바이오에탄올 조기상용화를 위한 파일럿 플랜트 건설을 추진(’13년 완공)하고 대학의 신재생에너지 원천기술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총 10개의 원천기술 연구센터를 지정하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화 촉진을 위해서는 초기 시장창출이 중요한 만큼 신재생에너지를 전기 및 열원으로 사용하는 그린홈 1만 6천 호를 올해 안에 보급하고 가정용 연료전지도 일반가정에 최초 시범 보급(20대)함으로써 관련 수요를 촉진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4대강에 8개 소수력 발전설비를 설치함으로써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국토재정비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서 신재생에너지업계는 2009년에 총 3.1조 원의 투자(’08년 1.9조 원, 66% 증가), 3200여 명 신규 고용, 22억 달러 수출(’08년 13억 달러, 72% 증가) 목표를 제시했다.
정부도 이러한 신재생에너지업계의 투자 등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2012년 RPS 도입을 목표로 하는 신재생에너지법령 개정을 2009년 안에 완료(현재 국회 제출)하고 지속적으로 규제 완화를 추진하는 등 투자환경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지식경제부는 2009년이 신재생에너지산업 도약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앞에서 제기한 중점 추진과제를 업계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차질없이 수행하여 신재생에너지가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글_백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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