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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녹색교통으로 거듭나는 철도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8.11.1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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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회 철도의 날 기념식이 9월 18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하여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철도대학 학장,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철도산업 종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박재근 한국철도공사 기술본부장과 최견 한국철도시설공단 지속경영혁신단장이 각각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등 철도산업 발전에 기여한 철도 분야 유공자 14명에게 훈ㆍ포장 등을 수여하고, 한국철도공사 한인숙 차장 등 130명에게는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철도대학,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공동 주관한 ‘제109주년 철도의 날 기념 학술 심포지움’이 9월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신교통 시스템 현황과 활성화 방안’, ‘개방국토와 대륙철도’,‘ 초고속 열차의 기술방향’이란 주제를 가지고 철도 관련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을 가졌다.
첫 번째 주제내용은 기후변화협약과 고유가 등으로 친환경에너지를 사용하는 철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에서 지속 가능한 교통체계 확립을 위한 ‘신교통 시스템의 국내외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으며, 두 번째는‘유라시아-태평양시대’의 한반도 비전 실현과 동북아의 초국경적 도시회랑(베이징-서울-동경 교통회랑)
시대에 맞춰 한반도의 중심지 기능 강화를 위한 개방국토의 의미와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를 위한 남북 철도연결 및 대륙횡단 철도연결(TCR, TSR 등), 한ㆍ중 해저터널연결 등 다양한 대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는 국가 신성장 동력원으로서의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초고속 열차의 기술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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