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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중동지역 집중 공략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8.05.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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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 중동지역 집중 공략 LS그룹이 중동 지역을 글로벌 교두보로 삼고 CEO들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집중 공략에 나섰다. LS전선은 지난해 중동 지역에서 3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2008년에는 4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목표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LS산전 또한 지난해 두바이 법인 설립을 통해 중동 지역 매출이 40%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등 전력 제품에서만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실적을 올려 중동 지역에서 유럽과 일본의 메이저 업체들을 따돌리고 명실상부 최대 전선 메이커로 부상했다. 또한 최근 두바이 ‘모터시티’의 대규모 지역냉방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쿠웨이트에서 처음으로 G-PON 기반의 광가입자망(FTTH: Fiber to the Home)을 개통하는 등 전력, 공조, 통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중동 지역에 대한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중동전기전(Middle East Electricity)에 LS전선 구자열 부회장과 LS산전 구자균 사장 등 최고 경영진이 총 출동하여 LS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서기도 했다. LS전선 구자열 부회장은 “다른 중동 국가들이 두바이의 인프라 구축을 벤치마킹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두바이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져 중동 지역은 물론 알제리,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지역의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중동전기전(Middle East Electricity)은 매년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중동 최대 규모의 전력 전시회로 55개국 850여 업체가 참가하고, 95개국 약 3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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