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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II] 홍석우 중기청장 임명장 받자마자 현장으로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8.05.0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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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신임 중소기업청장(이하 홍 청장)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자마자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재래시장으로 달려가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홍 청장은 3월 8일 인천 남동공단에 소재한 ㈜창원과 모래내 재래시장을 잇달아 방문, 근로자와 시장상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창원의 이종승 사장(이하 이 사장)은 "IMF이후 처음으로 금년에 매출감소가 우려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주물업계의 시한부 납품중단에서도 볼 수 있듯이 대기업들의 원가절감 압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와 함께 대·중소기업간 상생 확산, 인력난 해소, 가업승계 중소기업 상속세 감면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홍 청장은 "정부에서도 원자재 가격 급등현상을 예의주시하며 원자재 가격 안정에 힘쓰고 있으며 '납품단가연동제'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인력난과 가업승계기업 상속세 감면문제도 구체적 대안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 청장은 부임 2일째 대전청사에서 각 국별 업무보고를 받은 데 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납품단가 현실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주물업계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한편 중소기업청(차장 나도성)에 따르면 금년도중 총 44.3조 원의 신용보증을 공급(잔액기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증기관별로 신보 28조 원, 기보 11조 원, 지역신보 5.3조 원을 공급하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사정 등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보증기관별로 5,000억 원 범위 내에서 추가 또는 축소 공급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용한다. 특히 금년 1월부터 기업의 신용도에 따라 신용위험 가중치를 차등(20~150%) 적용하는 '바젤Ⅱ'가 시행됨에 따라 자금조달 여건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되는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공급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글_편집부 <사진제공 : 중소기업청 (국번없이)1357/www.smb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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