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전기인] 박근식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술사업이사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8.01.03 00:59
  • 글자크기설정

지난 11월 1일, 한국전력기술인협회(회장 이희평) 주최로 ‘제 4회 전력기술진흥대회 및 전기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날 그동안의 전력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기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유공자 포상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박근식 기술사업이사가 최고의 영예인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석탄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전기인으로서 흘린 그 동안의 노력과 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상이다. 30여년이 넘는 전기 외길 인생동안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하며 전기안전관리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등 전기안전 전문기관으로서의 공신력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한 박근식 기술사업이사를 만나보았다. 30여년이 넘는 전기 외길 인생 “전기안전공사 입사 이래 가장 큰 영광인 것 같습니다. 30년 이상 근무하면서 이런 행운과 보람된 날이 오게 될 줄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전기안전의 한 분야에서 30여 년간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근식 기술사업이사(이하 박근식 이사)는 얼굴 가득 기쁨과 감사, 보람과 전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띄우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1976년에 입사 이후 한눈팔지 않고 30여 년 이상의 전기 외길 인생을 걸어온 한명의 전기인으로써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라는 점에서 그만큼 더 기쁘고 보람된 상이었다.

청렴결백과 노력으로 이룬 성공 박근식 이사는 2000년 초대 교육원장으로 부임하면서 그동안의 현장 노하우를 공사 직원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후 전력설비검사처장, 감사실장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의 검사기술과 공사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 결과 조사 첫해 최하위권으로 나타난 공사 청렴도를 상위권까지 향상시킨 쾌거를 이루어냈다. 또한 1986년도에 있었던 독립기념관 화재 시 화재 책임을 둘러싸고 6명이 구속 기소되었던 사건 당시, 전기점검을 제대로 했는지, 공사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지 않았는지를 밝히는 안기부 조사에서도 그 청렴결백이 인정되어 조사 후 귀가 조치된 적도 있었다. 현재 박근식 이사는 공사 현장원들의 전기설비에 대한 검사·점검과 대행관리하는 업무에 있어 어려운 고충사항을 해결하고 지원하는 총 관리자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전기안전공사의 기술사업이사로서 그는 우리나라의 모든 전기설비에 대하여 엄정하고 완벽한 검사·점검으로 안전성을 확보하여 전기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직까지도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그의 이런 노력은 우리나라의 전기안전 기술이 베트남을 비롯 여러 나라에 수출될 만큼 성장하는데 중요한 핵심요소로 작용했다. 또한 전기안전공사가 정부종합경영평가 2년 연속 1위, 사회공헌대상 2년 연속 수상 등 정부 산하 최우수 공공기관으로 인정받는 데에도 크게 일조했다. 전기안전 선진국으로의 미래 우리나라는 정부와 전기안전공사를 비롯한 전기안전 관계자가 합심하여 효율적인 전기안전 관리 체계와 안전문화 구축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 그 결과 전체 화재 중 30%를 점유하고 있던 전기화재가 2007년도 현재 19.1%까지 감소하는 성과를 이루어내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아직도 선진국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박근식 이사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전기안전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기안전관련 종사자들이 전기설비에 대한 완벽한 시공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야만 한다”며, 이와 함께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은 스스로 지킬 때만이 확보된다’는 전기안전 의식을 가져야 건전한 전기안전문화가 싹튼다”고 조언한다. 또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되는 전기안전긴급고충처리 서비스 업무 ‘스피드콜 제도’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우수한 기술력과 친절함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사회에 공헌하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전기안전공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그의 모습에 전기안전 선진국으로서의 우리 미래가 투영된다. 글·사진_김미선 기자
ⓒ 월간전기 & energ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추천뉴스

  • 【신기술】 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재활용 길 열릴까?
  • 바이코, 96% 효율 DC-DC 컨버터‘ DCM5614’
  • [신기술] TVS의 회전익 자동 강성 조절 장치
  • [신제품] NI, 5G NR 디바이스용 테스트 솔루션 공동 개발
  • [트렌드리포트] 풍력발전시스템의 제어기술: 유효전력 제어
  • [독자칼럼]전기기기 설계-직류기와 변압기 설계를 중심으로⑤
  • [신기술]배터리의 성능은 높이고 단점을 보완하는 기술
  • NI, CompactRIO 플랫폼에 측정 및 동기화 기술 추가
  • NI, 향상된 기능의 랩뷰 NXG 출시
  • NI, 강력한 분산 데이터 수집 FieldDAQ™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