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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소식] 2007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 성료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7.1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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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07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이 지난 10월 2일에서 5일까지 4일간에 걸쳐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렸다. 1975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는 국내 유일한 에너지종합무역전시회로, 국내외 최신 에너지 절약 기술 및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정보교류를 촉진하고 고효율기기의 보급을 장려하며 대국민 에너지 절약의식을 제고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전시회는 연료 및 열사용기기관, 전기사용기기관, 신재생에너지관, 설비부품자재관, 기술공공관 등 총 5개관으로 구성, 모든 분야의 에너지사용기기 및 기술을 총집합한 전시회로, 올해부터는 ‘에너지전시회’에서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으로 전시회 명칭을 변경하고 KOTRA와 업무협약을 체결,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전시회뿐만 아니라 부대행사, 세미나, 수출상담회를 통해 기업의 신제품 홍보 및 마케팅을 활성화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장 환경을 조성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대만 등 총 17개국 200여 업체 참가, 593부스의 규모로 치러졌으며, 작년과 비교하면 46업체, 점유율 23%에서 58업체, 30%로 해외업체들의 참여가 늘었고, 관람인원 역시 작년 25,025명(5일간)에서 25,314(4일간)명으로 1일 평균 인원수 기준 5,005명에서 6,329명으로 크게 늘어 이번 전시회에 대한 관심을 짐작케 했다. 특히, 관람객의 상당 부분이 직접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업계관계자여서 영업에 상당히 도움을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9개국 36개사 62명의 해외바이어가 방문, 총 192건의 수출상담을 받아 상담액 42,236천불, 계약추진액 7,736천불의 실적을 냈으며, LG전자, 효성, 지멘스, 이지세이버 등 많은 참가업체가 전시장 현장에서 일정규모 이상의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한편, 전시회 홍보센터가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 중 에너지절약 효과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일정액의 홍보비용을 분담하도록 하고 홍보비용을 분담한 업체 및 업체의 생산제품을 소개하는 기획특집방송을 추진, 많은 업체가 관심을 가져 신청 문의하였으며,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구입문의가 쇄도하였다. 전시회에 참가한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에서 각 참가업체는 작년보다 전시 일정이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관람객 수가 전년도보다 증가하여, 향후 구매로 이어지는 상담건수 측면에서 볼 때 작년보다 우수하며, 특히 TV 기획특집방송, KBS 스팟 광고 등의 전시회 홍보활동이 돋보이는 전시회였다고 종합 평가하였다. 또한, 출품업체 만족도에서는 ‘많은 도움이 됨’이 21.9%, ‘도움이 됨’이 66.4%로 총 88.3%의 참가업체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도움이 되어 만족하였다고 평가하였으며, 재참가 여부 응답에서는 ‘반드시 참가’ 40.2%, ‘참가검토’ 59.1%, ‘불참’ 0.8%로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한편, 해마다 급등하는 불안한 국제유가와 이에 따른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신재생에너지관련 부스가 총 585개 부스 중 278개, 87개의 세미나 중 38개를 차지하여 향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의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이 밖에도 KOTRA와 협약 체결 수출상담회를 개최, 전시회 개최 이전에 해외 바이어와 출품업체를 매치 마케팅한 후 전시기간 동안 해외바이어가 해당업체 부스를 방문하여 상담 진행하도록 하였으며, 특허상담관 등을 배치한 기획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전시회에 참여한 업체는 물론 관람객들에게 많은 기회와 볼거리를 주었다. 글·사진_김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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