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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표준원, LED조명 국가표준(KS) 제정 추진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7.03.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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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90%까지 전기에너지 절감이 가능하여 차세대 조명으로 각광받는 LED(Light Emitting Diode)조명의 개발 및 보급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년부터 3년간 15종의 KS 규격 제정이 추진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최갑홍)은 기업의 LED조명 기술개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험평가 방법과 조명제품의 품질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한 ‘LED조명 표준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표준화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는 2015년까지 조명시장의 30% 이상을 LED조명으로 대체하기 위한 LED조명 15/30 보급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LED조명은 에너지 절감효과 이외에도 수명이 길고 수은을 쓰지 않아 친환경성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등 각국의 개발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수명 등 내구성, 안전성, 인체적합성 등에 관한 평가방법을 개발하여 표준화함으로써 우리나라가 기술개발 경쟁에서 비교우위에 서게 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국내 개발 조명제품에 대한 품질기준을 KS규격으로 제정함으로써 중국 등에서 저가의 품질이 낮은 제품이 수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2007년에는 건물의 비상조명등, LED 전광판, 열적 특성, 안전성 요구사항, 성능 시험방법 등 8종을 제정하고, ’08년에는 자동차 조명용 LED 성능 시험방법 등 4종, ‘09년에는 LED 가로등 등 3종을 포함하여 총 15종의 KS 규격이 제정된다. 앞으로, 기술표준원은 관계기관의 각종 인프라 등을 네트워크화하기 위한 LED조명 표준화 컨소시엄을 확대 개편하고 이를 기반으로 KS 규격을 제정함과 동시에 이들 규격을 전략적으로 IEC 국제표준으로 제안함으로써 국산 조명제품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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