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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미국 공작기계 수출 대폭 증가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6.11.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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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미국 공작기계 수출 대폭 증가 두산인프라코어(대표 박용만, 최승철, 김용성, 신오식)는 올해 미국시장으로의 공작기계수출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1억 5,8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9월 10일 밝혔다. 특히 이는 지난 2004년 미국시장 수출금액인 7,900만 달러에 비해 2년 만에 2배에 달하는 수출신장률을 기록하는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가 미국 공작기계 시장에서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고가 첨단장비의 공급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한편 중저가 제품의 공급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이원화된 판매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로 마작, 모리세이키, 오쿠마 등 세계적인 업체들과 동등한 수준의 제품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미국전역에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또한 대형 딜러 발굴·육성 및 고객 다변화 전략과 함께 미국시장에서의 위상 강화와 의료, 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의 고객 확보를 위해 전담조직을 구성하여 운영한 것도 효과적이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미국 공작기계 시장점유율은 지난해에 7.3%를 기록했으나, 연말까지는 8%를 달성함으로써 4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미국 시장으로 올해보다 27% 증가한 2억 달러를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딜러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미국내 최대 공작기계 시장인 중서부 지역에서의 첨단장비 판매 확대를 위해 디트로이트에 테크니컬 센터를 설립하여 기술지원 및 교육과 A/S 지원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9월에 시카고에서 열린 “IMTS 2006(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2006)” 전시회에 터닝센터 11기종과 머시닝센터 7기종 등 총 18기종을 전시하여 시장공략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최대 경쟁상대인 일본 업체들과 동등한 성능의 신기종 첨단장비를 전시하여 미국과 대만의 중저가 공작기계 업체와의 차별성을 부각시킴으로써 참관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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