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두 명 중 한 명은 공무원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실린 책이 있다.
또 이 책은 “국민과 공직자간 불신의 가장 큰 원인으로 공직자의 부정부패를 꼽았고 공직자 스스로는 이런 부정부패의 예방을 위해서 공직자 보수 현실화와 부패 연루자에 대한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내용도 같이 싣고 있다.
이렇게 공직자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사한 사람은 뜻밖에도 20여년을 한결같이 공직에 몸을 담고 있는 공무원이다.
“물과 물고기 혹은 바늘과 실처럼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가 국민과 공직자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이고 특히 국민들이 공직자를 보는 시선이 달갑지 않습니다. 문민정부에서부터 국민의 정부와 참여의 정부에 이르러 국민들이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주인 역할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명한 주인은 잘못하는 것은 과감히 채찍질하되, 당근을 같이 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공직자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회 전반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그가 얻어낸 결론은 우리는 자긍심 강하고 결집력 있는 국민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우리의 힘을 모아 핵심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소한 약속들이 잘 지켜지는 사회가 되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소한 법규를 위반하는 일들이 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고 운전하다가 도로변에 담배꽁초를 던져버리곤 합니다. 또 횡단보도 신호를 무시하는 운전자와 보행자들을 자주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래서는 안됩니다. 이 정도는 위반해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 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률을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로 만들어내는 주범입니다. 이렇게 사소한 일들을 지켜내지 못해서 큰 사고의 이유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반복하다보면 커다란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모두들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글_김기숙 기자
사진_이진희 기자

“물과 물고기 혹은 바늘과 실처럼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가 국민과 공직자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이런 관계가 소원해진 상태이고 특히 국민들이 공직자를 보는 시선이 달갑지 않습니다. 문민정부에서부터 국민의 정부와 참여의 정부에 이르러 국민들이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주인 역할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현명한 주인은 잘못하는 것은 과감히 채찍질하되, 당근을 같이 주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공직자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사회 전반에 걸친 설문조사를 통해 그가 얻어낸 결론은 우리는 자긍심 강하고 결집력 있는 국민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우리의 힘을 모아 핵심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소한 약속들이 잘 지켜지는 사회가 되야 한다고 강조한다.
“사소한 법규를 위반하는 일들이 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담배꽁초를 아무렇지도 않게 버리고 운전하다가 도로변에 담배꽁초를 던져버리곤 합니다. 또 횡단보도 신호를 무시하는 운전자와 보행자들을 자주 볼 수 있죠. 하지만 이래서는 안됩니다. 이 정도는 위반해도 되겠지 하는 생각이 우리나라 교통사고 발생률을 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로 만들어내는 주범입니다. 이렇게 사소한 일들을 지켜내지 못해서 큰 사고의 이유가 될 수 있는 겁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반복하다보면 커다란 위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모두들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글_김기숙 기자
사진_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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