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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업/풍력발전] 유니슨

  • 편집부 기자
  • 입력 2004.12.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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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풍력발전단지 상업운전 초읽기 국내 대형 풍력발전 사업의 선두주자인 유니슨(대표 이태화)은 최근 영덕풍력발전단지 건설을 계기로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덕풍력발전단지는 경북 영덕 해맞이 공원에 총 39.6MW규모로 1천650kW급 풍력발전기 24기가 건설돼 연간 9만6천680MW 규모의 전력을 생산, 약 2만3천여가구에 공급될 예정으로 지난 6월 착공 현재 1차 12기가 완공되었으며, 2차 12기는 2005년 2월까지 완공하여 3월부터 상업운전이 시작된다. 또한 영덕풍력발전단지에는 1.5MWp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도 함께 건설될 예정이다. 종합 에너지 관광단지로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영덕풍력발전단지는 유니슨의 계열회사인 영덕풍력발전(주)에서 사업 및 운영을 담당하게 되는데, 지난 9월에 프로젝트 파이낸싱 주관사인 프랑스 BNP Paribas, Armada, NEG-Micon 등 해외투자자와 국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 5백2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계약을 체결하여 영덕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총 사업비 6백75억원의 조달을 완료하고 경북 영덕군 창포리 일대에 풍력발전단지 건설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니슨은 영덕풍력발전(주) 자회사뿐만 아니라 강원도 대관령 일대의 강원풍력발전(주), 제주도 일대의 제주풍력발전(주) 등을 설립해 운영중이다. 특히 풍력자원이 풍부한 국내 곳곳에 지속적으로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강원풍력발전주식회사는 강원도 대관령지역에 강원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하여 2001년에 설립됐다. 현재 토목공사 및 진입로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한 자금조달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강원풍력발전단지는 국내 최대규모의 풍력발전단지로 총 시설용량이 98MW규모에 이르며, 2MW급 풍력발전기 총 49기가 건설되어 연간 22만390MWh의 전력을 생산하여 약 4만5천여가구에 공급할 계획으로 2005년부터 조성공사에 들어가 200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제주풍력발전주식회사는 제주도 전역과 해상지역에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하여 2003년 설립되었으며, 현재 남제주군 일대에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 제주풍력발전단지는 총 시설용량이 30MW규모로 1.5MW급 풍력발전기 총 20기가 건설될 예정으로 2005년부터 조성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니슨은 풍력발전뿐만 아니라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발전시스템에 대한 연구 및 기술개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태양광발전분야에서는 영덕태양광발전단지뿐만 아니라 현재 유니슨 천안본사에도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진행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앞서 나가고 있다. 지난 9월, 산업자원부 주관하에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사업에 유니슨은 '750㎾급 Gearless형 국산화 풍력발전시스템 실증연구', '2㎿ Multibrid형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과제에서 기술개발 주관기관으로 '저풍속형 고효율 풍력발전기 요소기술개발 및 현장 실증' 과제 및 태양광분야의 '중소형 건물 태양광발전시스템 실증연구' 과제에서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국산화를 위한 기술개발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36억여 원의 사업비가 집행되며, 그 중 정부에서 71%인 96억원을 지원하고 주관기관인 유니슨과 참여기관인 민간기업에서 29%인 40억원을 출연하여 2007년까지 기술개발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에 지난 2001년부터 강원도 대관령에 풍력발전실증연구단지를 설립하여 750kW급 기어리스형 풍력발전기 국산화개발을 완료하여 시제품을 생산했으며,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이번 기술개발사업에서 2MW급 대형 풍력발전기 개발을 통해 선진 풍력발전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생각된다. 풍력단지의 본격적인 상업운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유니슨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품질혁신으로 신재생에너지부문의 초우량기업으로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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