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식 안정기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비상을 꿈꾼다
형광등은 방전관의 일종으로 방전에 필요한 열전자를 출하기 위하여 초기에 높은 전압이 필요하며 방전후 형광등에 인가된 전압은 램프전류가 커지면 반대로 감소하는 부성저항특성을 갖는데 안정기는 처음에 점등에 필요한 고전압을 공급하여 램프를 점등시키고, 점등 후에는 램프의 전류를 제어하여 일정한 밝기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원플러스에서 생산하게 될 HQI & CDM 램프용 전자식 안정기는 현재 사용중인자기식 안정기에 비해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고 구조적으로 작고 가벼운 최첨단 형으로 전압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Free-Voltage 방식을 채택하였고 90% 이상의 고효율이며 고역률에 의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전자파를 차단하는 EMI 회로를 내장, 다루기 쉬우며 자기진단회로가 있어서 보수도 쉬운 특징을 갖고 있다.
원플러스는 이미 전자식 안정기의 개발을 마친 상태이며 본격적인 생산은 올해 후반으로 예정하고 있다.
원플러스는 그동안 주문생산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왔다. 모든 생산품이, 수주 받은 후에 만드는 주문생산품이기 때문에 그 제품에 대해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게 원플러스의 품질관리 스타일이다.
황근영 상무이사는 “제품 연구에 있어서는 대기업 못지않은 인원과 풍부한 경험으로 기술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자식 안정기의 시판 시기를 늦추고 있는 건 제조물책임법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불필요한 공간 낭비를 막아서 사무실 유지비용을 절약하고 직원들의 쾌적한 직장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흔쾌히 사장실까지 내주는 그런 경영자가 있는 회사는 사원들도 일하는데 신바람이 난다.
김인권 관리팀장은 원사장에 대해 자기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너그러운 분이라고 말한다. “일단 한번 약속한 일은 꼭 지킵니다. 해병대 학사 장교 출신답게 명예와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시죠.” 사장실이 따로 없는 특이함만큼이나 원플러스의 공장이 다른 회사의 그것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청결함과 정리정돈이다.
직원들 모두 주변 환경이 깨끗해야 깨끗한 물건이 나온다는 철학으로 항상 청결함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끝까지 책임지는 품질보증정신으로
인천남동공단에 위치한 원일기술(주)가 지난 4월 (주)원플러스로 회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1991년 원일테크로 사업을 시작한 원플러스는 전력설비, 공장자동화, 수처리, 빌딩설비, 수배전설비, 조명설비, 환경설비 시스템 등 각종 자동화 분야에 전문적인 기술을 갖추고 매년 꾸준한 매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탄탄한 업체이다. 최근들어 원플러스는 기술로 승부한다는 기업이념으로 신상품 HQI & CDM 램프용 전자식 안정기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이에 이번 호 ‘전기현장을 찾아서’는 경영다각화를 위해 새로운 사업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 원플러스를 싣는다.기술력으로 승부한다
원플러스는 2002년도 경영방침을 ‘고객만족의 실천’으로 내세우고 ISO 9001/14001, 품질/환경경영시스템의 가동으로 전직원의 품질의식개혁과 환경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제품 개발을 100% 달성한다는 경영방침은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부분으로 원플러스의 기술력에 대한 의지는 ‘우리 나라, 우리 회사, 우리 기술’이라는 사훈에서도 엿보이며 회사에서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서 역시 플랜트팀, 시스템팀, 개발팀이다. 제품 연구에 있어서는 대기업 못지않은 인원과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1991년 전력 중앙감시 제어장치 개발을 시작으로 92년에는 기술선진화 지정업체, 93년에는 공장집진설비 전문설계업체로 지정되기도 했다. 1995년에는 한국능률협회로부터 ISO-9002 인증을 획득하였고, 96년에는 수배전반 부문에서 전기공업협동조합의 EQ마크를 획득하였으며 작년에는 ISO 14001 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을 취득하였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수사업팀에서는 전자식 안정기를 개발,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이제는 27명의 사원을 거느린 탄탄한 중소기업으로 성장한 원플러스.
원일식 사장은 1991년 8명이 의기투합해서 5년만에 공장부지를 구입했을 때의 일을 잊지 못한다.
2002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HQI & CDM 램프용 전자식 안정기
앞으로의 전기산업 발전전망을 내다본다면 우리나라에서는 당분간 고부가가치의 설비만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전기수요설비가 줄어드는만큼 사업의 다각화가 필요하다. 그런 배경에서 원플러스는 사업분야의 다각화를 위해 HQI & CDM 램프용 전자식 안정기를 개발했다. 전자식 안정기는 형광등의 효율과 수명에 직접적인 영을 주는 제품이다.
형광등은 방전관의 일종으로 방전에 필요한 열전자를 출하기 위하여 초기에 높은 전압이 필요하며 방전후 형광등에 인가된 전압은 램프전류가 커지면 반대로 감소하는 부성저항특성을 갖는데 안정기는 처음에 점등에 필요한 고전압을 공급하여 램프를 점등시키고, 점등 후에는 램프의 전류를 제어하여 일정한 밝기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원플러스에서 생산하게 될 HQI & CDM 램프용 전자식 안정기는 현재 사용중인자기식 안정기에 비해 전기 에너지를 절약하고 구조적으로 작고 가벼운 최첨단 형으로 전압변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Free-Voltage 방식을 채택하였고 90% 이상의 고효율이며 고역률에 의한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또한 전자파를 차단하는 EMI 회로를 내장, 다루기 쉬우며 자기진단회로가 있어서 보수도 쉬운 특징을 갖고 있다.
원플러스는 이미 전자식 안정기의 개발을 마친 상태이며 본격적인 생산은 올해 후반으로 예정하고 있다.
원플러스는 그동안 주문생산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왔다. 모든 생산품이, 수주 받은 후에 만드는 주문생산품이기 때문에 그 제품에 대해 마지막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게 원플러스의 품질관리 스타일이다.
황근영 상무이사는 “제품 연구에 있어서는 대기업 못지않은 인원과 풍부한 경험으로 기술력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전자식 안정기의 시판 시기를 늦추고 있는 건 제조물책임법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공장의 청결과 정리정돈은 제품의 얼굴
원플러스에는 사장실이 따로 없다. 하지만 3층에는 온돌을 깔고 노래방 기계를 설치한 사원 휴게실이 있다.
불필요한 공간 낭비를 막아서 사무실 유지비용을 절약하고 직원들의 쾌적한 직장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흔쾌히 사장실까지 내주는 그런 경영자가 있는 회사는 사원들도 일하는데 신바람이 난다.
김인권 관리팀장은 원사장에 대해 자기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너그러운 분이라고 말한다. “일단 한번 약속한 일은 꼭 지킵니다. 해병대 학사 장교 출신답게 명예와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시죠.” 사장실이 따로 없는 특이함만큼이나 원플러스의 공장이 다른 회사의 그것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청결함과 정리정돈이다.
직원들 모두 주변 환경이 깨끗해야 깨끗한 물건이 나온다는 철학으로 항상 청결함에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
제살 깎아먹기 경쟁은 피해야할 때
“중전기 산업은 산업발전과 특수성 때문에 앞으로 규모면에서 정지 혹은 축소되리라 생각합니다. 중국이나 동남아 진출이 산업의 활로를 찾는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전기업계가 제살 깎아먹기 경쟁에서 탈피해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전기공업협동조합의 회원사는 700여개사입니다. 수적으로 엄청나죠. 그렇게 많은만큼 정당한 경쟁을 통해 기술개발에 힘을 쏟아야겠지만 현재로서는 제살 깎아먹기 식의 무리한 출혈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배전반의 경우, 저가 경쟁으로 수주를 따내려고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값 받고 일하고 사고예방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건 우리 전기인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원 사장의 말대로 전기업계의 자존심을 지키는 일.그건 바로 우리 전기인들의 몫이다. 2002년에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원플러스. 그동안 쌓아온 신뢰감을 토대로 더욱 힘차게 도약하기를 기대해본다.■글 김기숙 팀장 / 사진 강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