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유가상승 극복을 위해서는 정부ㆍ산업계ㆍ연구소 그리고 일반 가정 모두가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해야만 한다. 이에 월간전기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개발뿐 아니라 에너지 절약 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생활 속 에너지 절전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편집자주 가정에서의 에너지 소비 절약과 생활 속 절전 지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 지사장_김만건 기술사 (031)630-1900 / www.kesco.or.kr 개요 최근 국제 석유시장의 잇단 수급 불안정으로 원유가가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사상 초유의 국제유가 급등이 서민생활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서민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가정에서부터 에너지 절약을 솔선하여 실천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 모든 시민이 에너지 위기의식을 갖고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하는 노력이 요구되며 전 국민이 고통을 함께 나누어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고유가 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다고 확신하면서 생활 속의 절전 지혜를 소개하고자 한다. 사용하지 않는 전기에너지 낭비 요인은 전원을 차단하여 절전하고, 전기화재를 근원적으로 예방하며, 서지 등 이상전압에 의한 충격 방지로 전기ㆍ전자제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에너지 소비 절약과 생활 속 절전 지혜 1. 컴퓨터 절전 ⑴ 컴퓨터, 노트북 절전모드 ① 모니터도 화면보호기를 설정해 두면 절전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평상시 모니터를 쓸 때 전력소비가 85W, 화면보호기가 가동됐을 때가 80W다. 절전모드를 사용하면 4W로 줄어드니 반드시 대기시간에는 절전모드로 작동하도록 설정한다. ② 세팅(Setting) 설정 : 바탕화면 → 마우스 오른쪽 속성 → 화면보호기 → 전원 → 최대절전모드 → 체크 → 확인 ③ 모니터 밝기 70~80%로 조정하기 ⑵ 대기전력 차단 ① 대기전력(待機電力 : Standby Power)이란 가전기기나 사무용 전기ㆍ전자기기가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단지 전원 콘센트에 플러그가 꼽혀만 있어도 소모되는 전력을 말한다. 네트워크로 상시 연결된 디지털기기는 전원을 꺼도 외부로부터 신호를 기다리기 위해 실제로는 내부회로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1일 20~30W에 이르는 많은 대기전력을 소비한다. ② 컴퓨터 전원을 꺼도 플러그가 전원에 연결되어 있으면 일정 부분의 전력이 소비되므로 취침, 휴가 등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뽑아야 전기화재를 예방할 수 있고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 ③ 플러그를 뽑지 않아도 사용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인식하여 컴퓨터 주변기기 전체를 절전모드로 전환,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하이세이버' 인공지능 콘센트 사용 ⑶ 컴퓨터 본체 등은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설치 ⑷ 인터넷(PC)이나 TV를 켜둔 채 다른 일을 하지 않는다. 2. 조명기구 선택 및 사용 요령 ① 백열등을 LED(발광다이오드)램프로 교체하면 80~90% 절전되고, 수명은 약 50배 연장된다. 또한 백열등을 전구형 형광등으로 교체하면 65~70% 절전 가능하고, 8배의 수명 연장 효과가 있다. 전구식 형광등으로 교체하고 형광등은 슬림형으로 사용한다. ② 형광등 양단이 검게 변한 경우 램프를 교환하고, '윙'하고 소리가 크게 나면 안정기를 교환한다. ③ 낮 시간 창가 전등은 끄고, 최대한 자연채광 이용한다. 쓰지 않는 곳과 외출시에는 반드시 소등을 확인한다. ④ 현관, 복도, 화장실 등 사용하지 않을 때는 반드시 소등 생활화하거나 자동으로 감지하여 점·소등하는 센서를 부착한다. ⑤ 거실이나 안방 등에서 홀로 독서할 경우 탁상용 스탠드나 이동용 조명기구를 사용해 해당 장소만 조명을 비추도록 한다. ⑥ 고효율 전등으로 바꾸기 ⑦ 때가 많이 타는 부엌의 등은 1년간 닦지 않으면 밝기가 40%까지 떨어지므로 조명기구는 주기적으로 깨끗이 청소한다. ⑧ 멀티 탭에 여러 개의 플러그를 동시에 연결하여 사용할 경우 어떤 가전제품의 것인지 헷갈리게 된다. 조명용이나 가전제품의 플러그에 이름표 붙여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3. 전기ㆍ전자제품 절전 생활 지혜 ① 휴대전화 충전기는 하루 중 충전하는 시간은 약 2시간 이하인데도 24시간 콘센트에 꼽혀 있어 약 22시간 대기전력을 소비하므로 휴대전화 충전기 충전이 끝나면 플러그를 뽑는다. ② 냉·온수기 전원은 외출, 취침 전에 반드시 차단하도록 한다. 외출하거나 잠을 자는 동안 사용하지 않을 때도 지속적으로 냉ㆍ온수를 만들기 위해 전기를 소비하므로 전원을 차단하여 절전하고, 사용하기 15분 전에 전원을 투입하면 뜨거운 물을 사용할 수 있다.(월 약 30㎾h) 또한 온수를 사용하지 않을 때 온수용 히터 스위치를 끄면 전기도 절약되고 아이들이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도 방지할 수 있다.(월 약 30㎾h) ③ 스팀다리미 예열 시간 줄이고, 다림질은 모아서 한 번에 실시하도록 한다. 다림질을 하기 전에 미리 다릴 옷을 정리하고 물을 뿌려 두면 습기를 머금어 다림질이 수월하고 시간과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다. 플러그를 뽑은 후 남은 열로 얇은 손수건 등을 다린다. ④ 고효율등급은 1~5등급으로 구성되며 1등급 제품이 5등급 제품에 비하여 30~45%의 에너지 절약 효과가 있으므로 가전제품을 고를 때,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1등급 선택한다. ⑤ TV, 컴퓨터 등 가전기기는 통풍 통로가 없으면 방열이 잘 안 되고, 소비 전력량이 증가하므로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 설치한다. ⑥ 전기스위치와 콘센트 등 배선기구는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⑦ 전기밥솥으로 한 밥을 7시간 이상 보온해 두는 것은 새로 밥을 짓는 것과 동일한 전력이 소모되므로 잔반이 남지 않도록 밥을 짓고 보온기능을 사용하지 않는다. 남은 밥을 장시간 보온해 두는 것보다 1회분씩 나누어 냉장ㆍ냉동 보존하는 편이 좋다. 또한 압력밥솥을 사용함으로써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⑧ 진공청소기 속도를 한 단계 낮게 조절하여 사용한다. 큰 쓰레기는 미리 줍고 필터는 자주 청소한다. 호스와 청소기 본체로부터 공기누설이 없도록 하고 청소면에 따라 속도 변환하여 사용한다. ⑨ 전기장판은 방이나 실의 크기에 알맞은 제품 선택하여 사용한다. 강에서 중으로 온도설정하고 장판 밑에 두꺼운 요를 깔면 보온 효과가 크다. ⑩ 화장실 비데는 절전모드로 전환하고 뚜껑 닫는 습관을 생활화하면 변좌 표면 보온으로 약 11% 절전 효과가 있다.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좌변기 보온 스위치를 끈다. 4. 냉ㆍ난방기 절전가동 수칙 ① 에어컨 1대는 선풍기 30대의 전력을 소모하므로 에어컨 설정온도를 2~3℃ 높여 '약'으로 운전하고 선풍기와 조합하여 함께 사용하면 전기료는 10~20 % 이상 절약된다. ② 여름에는 차광하거나 그늘진 곳에 설치함으로써 냉각효율을 향상한다. ③ 공공건물 실내온도는 여름철 27℃, 겨울철 19℃로 조정한다. 실내온도를 1℃ 낮추는 데 전력은 약 7%가 더 소모되며 넥타이를 풀면 체감온도가 2℃ 내려간다. ④ 실내외 온도차가 5℃ 이상 지속되는 경우 자율신경 이상으로 신경통, 위장병, 두통, 현기증, 여름감기, 심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외부 온도보다 실내온도는 5℃정도 낮게 설정한다. ⑤ 1회 청소로 3~5% 효율이 향상된다. 에어컨 필터는 2주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실외 측 응축기는 한 달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청소한다. 필터가 더러워지면 풍량이 저하되므로 필터 한 쪽 면에 신문지를 대고, 반대 면에서 청소기로 빨아들인다. ⑥ 에어컨을 가동할 때는 모든 창문을 닫는다. ⑦ 냉ㆍ난방기를 꺼도 1시간 정도 연속적 효과 가 있어 미리 꺼두어도 좋다. ⑧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창으로부터 방출되는 열을 효율적으로 막아야 한다. 여름은 실내에 들어가는 태양열을 차단하고 겨울은 실내의 열을 유지하기 위해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활용한다. ⑨ 선풍기 강풍은 미풍에 비해 20W 정도 전력 소모가 많으므로 미풍으로 설정한다. ⑩ 에어컨 관리책임자를 지정ㆍ운영하여 관리책임자 이외는 가동 금지한다. 최대 전력수요 시간대(14:00~16:00)에는 에어컨 가동을 자제하고 냉ㆍ난방기구 설치할 때 냉기ㆍ열기가 잘 전달되도록 설치한다. 5. 냉장고 에너지 소비 절약 요령 ① 냉장고 문을 한번 열 때 전력소비는 약 0.35% 늘어나므로 냉장고 문을 여닫는 횟수를 줄인다. ② 뜨겁거나 더운 음식은 반드시 식혀서 넣고 멀리 떨어져 설치한다. ③ 냉장고 내부에 음식물이 가득 차면 공기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전력소모량이 많아지고 음식도 쉽게 변질되므로 내용물을 60%만 채운다. 냉장고 내 내용물 60%에서 10% 증가시키면 전기소비량 3.6% 증가한다. ④ 냉장고는 벽으로부터 10㎝, 천장으로부터 30㎝ 이상 간격을 두고 설치하면 냉각효과가 커서 전력소비가 감소한다. 뒷면이 10㎝ 이상이면 소비전력량은 약 15% 증가하고, 측면과 벽과의 사이가 2㎝ 미만이면 소비전력량은 약 20% 증가한다. 또한 윗면에 물건을 놓지 말아야 하며, 간격이 10㎝ 미만이면 소비전력량은 약 10% 증가한다. ⑤ 냉각코일 먼지를 주기적으로 청소하여 냉각효율을 향상시킨다. 주위 온도가 10℃ 변하면 소비전력은 10~20% 변한다. ⑥ 설정온도 '강'에서 '약'으로 조정하면 20% 절전효과가 나타난다. 냉장고 내부의 온도조절기는 계절별로 적정온도에 맞춰, 여름엔 1∼2도, 봄ㆍ가을엔 3∼4도, 겨울엔 5∼6도가 적절하다. ⑦ 문틈이 있으면 전력소비량 약 5% 증가하므로, 성에를 자주 제거하고 문의 패킹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ㆍ정비한다. ⑧ 냉장고 구입시 전력소비량을 확인하고 가족 수에 알맞은 용량 선택한다. 냉장고 크기는 가족 1인당 50L(=ℓ)가 적당기준으로 4인 가족일 경우 200L 크기가 적당하다. ⑨ 냉장고 문을 열지 않아도 내용물을 알 수 있는 마그넷 클립으로 문에 붙여 활용한다. ⑩ 냉장고 뒤에는 장식용 커버를 씌우지 않는다. 6. 세탁기 사용 요령 ① 10분 이상 세탁하면 때는 빠지지 않고 옷감이 손상되므로 세탁기 1회 사용할 때 세탁시간(탈수시간 제외)은 10분 이내로 한다. ② 탈수시간은 3분 이내라도 충분하다. 한 번 탈수하고 헹구면, 탈수하지 않고 헹구는 경우보다 시간이 약 3분 단축되고 물과 전기가 절약된다. ③ 탁한 세탁물은 애벌빨래 후 세탁기를 이용한다. ④ 세탁물은 알맞은 양을 모아서 실시한다. 세탁량이 많으나 적으나 세탁기에서 소비되는 전기량에는 큰 변화가 없다. 세탁물을 놓는 바구니를 준비해서 1회 분량이 될 때 세탁한다. ⑤ 빨랫감이 적을 때는 되도록 손빨래하며, 기름끼가 많거나 양말ㆍ스타킹 같은 것은 별도로 손으로 세탁하는 것이 세탁을 깨끗이 할 수 있으며 더 효과적이다. ⑥ 세탁할 때 절약 사이클을 선택하면 표준 때보다 40% 정도 절전할 수 있다. ⑦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 3등급에 비해 연간 에너지 사용량 33% 절감한다. 7. 수돗물 절약 ① 사용 후 수도꼭지 잠금을 생활화한다. ② 수도꼭지 개방 시 수량을 조절한다. ③ 물을 틀어놓고 양치질, 면도 안 하기, 수돗물 컵에 받아 아껴 쓰기 ④ 샤워시간은 5분 이내, 비누칠할 때 샤워 꼭지를 잠그고, 샤워 시 수량은 중간세기 이하로 조절한다. ⑤ 에너지가 많이 드는 뜨거운 물(온수) 사용을 줄이고 온수를 적정온도로 하고 가급적 샤워기를 이용한다. ⑥ 세차할 때 걸레로 닦으면 호스를 쓸 때보다 1/5를 절약할 수 있으며 수질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 ⑦ 과일, 채소 씻을 때 물을 받아쓰면 틀어놓을 때보다 5배 절약된다. ⑧ 세수할 때 세면대 물은 70%만 받아쓴다. ⑨ 목욕할 때 물을 욕조에 1/3만 받으면 130리터 이상이 절약된다. ⑩ 설거지할 때는 기름 묻은 그릇은 휴지로 닦아낸 뒤 씻고, 알뜰한 식단계획으로 음식이 남지 않도록 하며 그릇 수를 줄인다. 8. 승용차 5부제 및 요일(曜日)제 참여 ① 자동차 엔진 공회전 안 하기 ② 불필요한 급가속과 감속 안 하기 ③ 출발할 때 가속기를 살짝 밟고 정차할 때 서서히 ④ 적정한 타이어 압력 유지 ⑤ 출발 전에 행선지를 미리 파악하고 효율적인 도로로 주행 ⑥ 자동차 경제속도ㆍ경제운전 실천에 적극 동참하기 ⑦ 불필요한 짐을 싣고 다니지 않기 ⑧ 기어 변속은 속도에 따라 적절하게 ⑨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고 대중교통 이용 생활화 ⑩ 승용차 요일제와 5부제 운행에 적극 참여 9.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지혜 ① 노타이(No-Tie) 생활화로 사무실 실내온도를 2℃ 낮춘 것과 동일한 효과 달성할 수 있다. ② 하절기 전 직원의 간소복ㆍ노타이 차림으로 근무하는 환경을 조성하여 실내 온도 27℃ 이상 유지한다. ③ 엘리베이터 5층 이상 격층운행, 노약자ㆍ장애인을 제외하고 4층 이하는 계단 이용 ④ 엘리베이터 버튼 3초 기다리기 ⑤ 출근할 시간을 알기 위해서 TV를 켜지 않는다. ⑥ 잠자기 전 TV는 반드시 끄며, 자주 껐다 켰다하지 않는다. ⑦ 자전거 이용으로 유류 절약하고 건강 생활하기 ⑧ 우리 집 에너지 절약 지킴이를 지정하여 온 가족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⑨ 바닥이 넓은 조리기구 사용하고 불꽃은 알맞은 크기로 조절하여 열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한다. 절전 사례 1. 컴퓨터 관련 기기에 인공지능 자동절전 멀티콘센트 '하이세이버' 설치 가전기기나 전기ㆍ전자기기들은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단지 전원 콘센트에 플러그가 꼽혀만 있어도 전력이 소모된다. 이러한 대기 전력은 가정 소비전력의 11% 이상을 점유하여 에너지 절감 방안의 하나로 크게 대두되고 있다. 네트워크로 상시 연결된 디지털기기는 전원을 꺼도(소비자는 꺼진 것으로 착각) 외부로부터 신호를 기다리기 위해 실제로는 내부회로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20~30W에 이르는 많은 대기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컴퓨터 관련 기기에 인공지능 자동절전 멀티콘센트인 '하이세이버'를 설치하면 평상시 대기전력이 1/2로 줄어들고 사용하지 않을 때 플러그를 뽑은 절전효과가 있다. <표 2>는 분리형 PC(PC와 모니터)와 프린터에 인공지능 자동절전기(세이버) 설치 전ㆍ후 대기전력 비교 후 결과를 나타냈다. 실험 결과 인공지능 자동절전기 설치 전 대기전력은 90W, 설치 후는 45W로 절전 효과가 매우 뛰어남을 알 수 있다. 인공지능 자동 절전기 전, 평상시 PC 절전모드는 소비전력 감소 효과는 미미하며 인공지능 자동절전기 설치시 절전 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자동절전기 설치 전에는 전원을 OFF해도 대기전력 10W 소모되지만, 인공지능 자동절전기를 설치하면 플러그를 뽑은 효과로 절전과 전기화재 예방에 기여한다.
[그림 1] 대기전력차단용 인공지능형 하이세이버 설치 상태
2. 휴가, 외출, 취침 등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냉ㆍ온수기 전원 반드시 차단 <그림 2>와 같이 전원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2극 스위치부 콘센트(멀티탭)를 ON, OFF 조작이 용이한 장소에 부착한 후 퇴근할 때, 전원을 완전 개방하여 대기전력과 전력사용량을 절감함으로써 냉ㆍ온수기 1대당 월평균 약 30㎾h를 절전한다. 이로써 전기요금을 절약하고 전기화재를 원천적으로 예방함은 물론 발전소에서 전력 생산할 때 발생하는 배출가스 감소로 지구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자동판매기기 포함)
[그림 2] 냉·온수기 전원차단용 2극 스위치부 멀티 탭
3. 핸드폰 충전기의 소비전력과 대기전력 측정 핸드폰 충전이 끝난 뒤에는 항상 플러그를 뽑거나 전원을 완전 OFF 해야 대기전력을 차단할 수 있다.
[그림 3] ①전원공급 콘센트 ②대기전력 측정기 ③핸드폰 충전기
우리나라 핸드폰 충전기 1시간 대기전력 소비량은 7440㎾(4000,0000대 × 0.186W)이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1㎾h=170원, 1일 22시간 적용하면 연간 100억 1722만 원(7440×170×22시간×30일×12월)을 대기전력으로 낭비하고 있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4984톤(1㎾h당 424g. 7440㎾h×0.424×22×30×12월)이다.
(a) 4-1 형광아파트 절전시범사업
(b) 4-2 형광아파트 절전기(하이세이버) 설치 장면 [그림 4] 에너지 소비절약 절전시범사업
마무리 가정ㆍ기업ㆍ지자체ㆍ전기안전공사 등 각 경제 주체는 최근 국제유가 폭등에 따른 경제에 대한 충격완화, 사회 전반에 대한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과 대기전력을 확실하게 차단할 수 있는 전기에너지 절약운동을 실시하기 위해 지자체가 추천한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여 시범사업을 실시함으로써 고유가 위기를 극복하고 가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각 가정과 사무실에서는 컴퓨터, PC 모니터, 프린트와 복합기 그리고 인터넷 모뎀, TV, 비디오, DVD 플레이어, 오디오 등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콘센트로부터 플러그를 뽑지 않고 방치함으로써 전기를 쓰지도 않고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사용하지도 않고 허비되는 전력량은 연간 100만 ㎾급 원자력발전소 1기의 발전량에 해당되며, 약 6,000억 원의 전기에너지가 낭비되는 것과 같다. 또한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 오랜 기간 콘센트를 연결하면 먼지 등에 오염되어 트레킹(Tracking)현상에 의한 전기화재 원인이 될 수 있다. 가전기기나 사무용 전기ㆍ전자기기들이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전원 콘센트에 플러그가 꼽혀 소모되는 전력을 '대기전력'이라 한다. 각 가정에서 소모되는 대기전력은 가구당 전기사용량의 11% 이상을 차지한다.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10~3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가정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 전기사용량이 큰 냉ㆍ온수기 등의 전원을 완전 차단할 수 있는 2극 스위치가 붙어 있는 콘센트를 설치, 3시간 이상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을 완전 차단하여 절전하고, '가정에서 에너지 소비 절약과 생활 속 절전 지혜'를 실천하여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김만건(金萬健) 전기응용기술사, 전기안전기술사. 조선대학교 전기공학과 졸업. 1977년 9월 한국전기안전공사 입사. 대림대학 전기과 강사. 서울산업대학교 및 대학원 강사. 경찰종합학교 및 수사보안연수소 교수 역임. 현 경기동부 지사장. 한국사이버대학 소방방재학부 겸임교수. 한국화재조사학회 부회장.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 외래교수. 한국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심의위원회 위원. ·저서 : 전기화재감식공학, 전기안전용어사전, 소방방재청 중앙소방학교 전기화재감식집필 외 전기용어사전 에너지 절약(Energy Saving) 에너지 공급자와 사용자가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채택한 수단 또는 그로 인한 효과. 여기에는 소극적인 방법(단열)과 적극적인 방법(폐열이나 가스의 활용) 또는 조직적인 방법(수송수단의 변화) 등이 있다. 에너지 절약 비용(Specific Cost of Energy Saving) 생산의 양적, 질적 변화를 초래하지 않고 1년간 단위 생산량당 에너지 한 단위를 절약하기 위해 필요한 지출 에너지 정책(Energy Policy) 에너지의 생산과 공급 및 에너지 전환, 저장, 사용 그리고 국내적으로나 국제적으로 추정된 에너지 자원의 이용 가능량과 예상되는 전체 에너지 수요를 동일하게 하는 방법에 관계된 국내 정책 혹은 국내 정책의 한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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