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전반업계의 생존경쟁이 치열하다. 건설경기 위축에 따라 배전반 발주물량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단체수의계약 폐지로 인해 중소업체 간의 경쟁이 더욱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런 상황에서도 고부가가치 배전반 개발로 세계 시장 개척의 틀을 마련한 기업이 있어 화제다. (주)세원엔테크는 신개념 워크인 배전반으로 배전반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을 헤쳐나갈 돌파구를 찾았다. (주)세원엔테크는 81년 세원전기공업주식회사로 출발하여 올해 매출 목표 150억 원을 꿈꾸는 내실 있는 중소기업이다. 월간전기에서는 (주)세원엔테크를 찾아 그들의 야망을 들어본다.
고부가가치 신기술 개발, SK(주)와 아름다운 동행상 수상
(주)세원엔테크는 SK(주)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신기술 제품인 ‘워크인 배전반’을 개발하여 사업화에 성공했다. 지난 6월 19일에는 ‘대·중소기업 아름다운 동행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일반적으로 설치되고 있는 옥외배전반은 기기와 부품의 열화에 의해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설비 연한이 짧고 유지와 보수에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이에 비해 중소기업청의 성능인증제품으로 등록된 워크인 배전반은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기존의 배전반보다 수명이 길며 편리해진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