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창업 이래 조립식 분전반 시장을 개척해온 (주)제일피앤피는 그 동안 축척한 조립식 분전반의 노하우를 꽂음식 분전반(꼬바꼬바)에 쏟아부어 2006년 분전반 시장의 블루오션을 창출해냈다.
이 회사는 올해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경기북부센터에 전략기획연구실을 새롭게 단장하고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호 월간전기 ‘전기현장을 찾아서’에서는 최근 ‘꽂음식 분전반’으로 분배전반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가고 있는 (주)제일피앤피를 소개한다.
서울과 양주시의 공장을 오가며 생산라인을 점검하랴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중국을 오가랴 하루하루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김인태 사장. 그에게서는 활기가 넘쳐난다.
“꽂음식 분전반은 조립식 분전반 기술의 결정판입니다. 창업한 이래 조립식 분전반의 기술개발에 매달려왔던 만큼 그 기대 또한 큽니다. 국내 분배전반 시장은 지난 40년간 혁신적인 기술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분배전반에서 쓰이는 메인 배선 차단기가 사용 조건에 따라서 수많은 사이즈로 제작되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규격화가 이뤄질 수 없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고쳐나가면서 조립할 수 있는 분배전반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회사가 해온 일들입니다. 지금은 조립식 분전반 기술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꽂음식 분전반에 회사의 역량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기존의 분배전반은 제품이 규격화되지 않아서 주문량이 많을 때 납기를 지킬 수가 없었고 품질이 균일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 그러다보니 분배전반은 내수판매는 물론 수출이 어려웠으며 그 비용도 높았다.
그런 단점들을 해결해낸 것이 이 회사의 신기술이다. 지난 해 10월 전력신기술 32호로 지정된 ‘모, 자선 체결방식을 개선한 분배전반 제조기술’은 지금까지의 일반적 분배전반이 부스바에 타공하여 볼트 체결하던 방식이었는데 반하여 부스바에 타공 없이 연결 부라켓에 의해 접촉되는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배전반과 분전반은 지난 3월에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인증되었다.
현재 이 회사는 등록특허 40개, 등록결정 2개, 출원 2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평균 3건 이상을 출원하는 등 연구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4년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IEC-60439-1규격으로 온도상승시험, 절연시험, 단락시험을 치러 합격했다.
이 회사의 조립식 분전반은 부스바 두개를 겹쳐 ‘ㄷ’자 형태로 만든 모선부스바에 전용 커넥트를 끼우고 분기차단기를 연결한 구조로 분전반 외함 폭을 기존 제품보다 절반 이상 줄였다.
모선 부스바 상별 간격이 없는데다 자선 부스바를 없앴기 때문에 폭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게 김인태 사장의 설명이다.
또 모선 부스바의 ‘ㄷ’자 홈에 손쉽게 끼워 연결하기 때문에 신설공사는 물론 교체작업이 간편하며 충전부가 완전히 밀폐돼 있어 안전성도 뛰어나다.
자체 브랜드, 꼬바꼬바로 승부
1999년 창업한 이 회사의 제품이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큰 주목을 끌 수 있었던 건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는 깔끔한 디자인도 한 몫을 했다. 투박한 모양과 촌스럽기만 했던 기존의 분배전반과는 달리 이 회사의 제품은 산업자원부와 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GD디자인 마크를 지정받기도 했다.
또 2003년 서울국제종합 전기기기전에 분전반을 출품한 이래, COEX 국제 전력전자 및 전기설비전 등 전국에서 열리는 전기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여 자체 브랜드를 알려왔다.
“처음 표준화를 이야기했을 때에는 대부분 반신반의하더군요. 그래서 전시회를 참가해서 설득하기 시작했죠. 열 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보여주는 게 더 나으니까요.”
김인태 사장은 표준화의 필요성을 업체와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주)제일피앤피는 지난해에는 기술표준원으로부터 NEP, 올해에는 기술혁신형기업인 INNOBIZ를 받았다. 또 정부로부터 기술개발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상을 표창하기도 했다.
올해 매출 목표 150억원
이 회사의 자체 브랜드 제품은 ‘국가대표 분전반’, ‘미소 분전반’, ‘PRO 분전반’, ‘꼬바꼬바’ 등이 있다.
그 가운데 올해 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꽂음식 분전반, 꼬바꼬바의 올해 매출 목표액은 50억원이며 회사의 전체 매출 목표액은 150억원이다.
앞으로는 분배전반의 자동 대량 생산 체계로 전환하여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게 김 사장과 직원들의 포부다.

기존의 분배전반은 제품이 규격화되지 않아서 주문량이 많을 때 납기를 지킬 수가 없었고 품질이 균일하지 못한 경우도 많았다. 그러다보니 분배전반은 내수판매는 물론 수출이 어려웠으며 그 비용도 높았다.
그런 단점들을 해결해낸 것이 이 회사의 신기술이다. 지난 해 10월 전력신기술 32호로 지정된 ‘모, 자선 체결방식을 개선한 분배전반 제조기술’은 지금까지의 일반적 분배전반이 부스바에 타공하여 볼트 체결하던 방식이었는데 반하여 부스바에 타공 없이 연결 부라켓에 의해 접촉되는 방식을 채택하여 제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다. 배전반과 분전반은 지난 3월에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인증되었다.
현재 이 회사는 등록특허 40개, 등록결정 2개, 출원 2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평균 3건 이상을 출원하는 등 연구개발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2004년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IEC-60439-1규격으로 온도상승시험, 절연시험, 단락시험을 치러 합격했다.
이 회사의 조립식 분전반은 부스바 두개를 겹쳐 ‘ㄷ’자 형태로 만든 모선부스바에 전용 커넥트를 끼우고 분기차단기를 연결한 구조로 분전반 외함 폭을 기존 제품보다 절반 이상 줄였다.
모선 부스바 상별 간격이 없는데다 자선 부스바를 없앴기 때문에 폭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게 김인태 사장의 설명이다.
또 모선 부스바의 ‘ㄷ’자 홈에 손쉽게 끼워 연결하기 때문에 신설공사는 물론 교체작업이 간편하며 충전부가 완전히 밀폐돼 있어 안전성도 뛰어나다.
자체 브랜드, 꼬바꼬바로 승부
1999년 창업한 이 회사의 제품이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큰 주목을 끌 수 있었던 건 시선을 한눈에 사로 잡는 깔끔한 디자인도 한 몫을 했다. 투박한 모양과 촌스럽기만 했던 기존의 분배전반과는 달리 이 회사의 제품은 산업자원부와 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GD디자인 마크를 지정받기도 했다.
또 2003년 서울국제종합 전기기기전에 분전반을 출품한 이래, COEX 국제 전력전자 및 전기설비전 등 전국에서 열리는 전기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여 자체 브랜드를 알려왔다.
“처음 표준화를 이야기했을 때에는 대부분 반신반의하더군요. 그래서 전시회를 참가해서 설득하기 시작했죠. 열 번 말하는 것보다 한 번 보여주는 게 더 나으니까요.”
김인태 사장은 표준화의 필요성을 업체와 일반인들에게 이해시키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주)제일피앤피는 지난해에는 기술표준원으로부터 NEP, 올해에는 기술혁신형기업인 INNOBIZ를 받았다. 또 정부로부터 기술개발에 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상을 표창하기도 했다.
올해 매출 목표 150억원
이 회사의 자체 브랜드 제품은 ‘국가대표 분전반’, ‘미소 분전반’, ‘PRO 분전반’, ‘꼬바꼬바’ 등이 있다.
그 가운데 올해 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꽂음식 분전반, 꼬바꼬바의 올해 매출 목표액은 50억원이며 회사의 전체 매출 목표액은 150억원이다.
앞으로는 분배전반의 자동 대량 생산 체계로 전환하여 업계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게 김 사장과 직원들의 포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