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리포트] 슈퍼그리드와 분산전원, 그리고 마이크로그리드
2019년 1월호
지면발행
슈퍼그리드와 분산전원,그리고 마이크로그리드슈퍼그리드란 전력공급을 위해 구축하는 대륙 규모의 광역 전력망을 말한다.최초의 슈퍼그리드는1901년에 나이아가라폭포에서 수력발전으로 얻은 전기를 활용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연계했던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최근에는 남북경협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한국,북한,러시아,몽골,중국,일본6개국을 잇는 동북아 슈퍼그리드...
[핫뉴스]전기협회,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 개최
2018년 12월호
지면발행
전기협회,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 개최전기·발전 분야 16개 주제발표 및 의견수렴매년 열리는 ‘전기설비기술기준 기술세미나’가 11월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13회째 열렸다. 이를 위해 연초에 실무연구팀이 구성되면 전력산업계의 개정요청을 받는 등 의견수렴에 들어간다. 그리고 5월에서 7월 중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제정 및 개...
동북아 슈퍼그리드 실현 방안을 모색하다
2018년 12월호
지면발행
동북아 슈퍼그리드 실현 방안을 모색하다북한의 전력산업과 동북아 전력 계통 연계 논의대한전기협회와 여시재, 한양대학교 에너지거버넌스센터 등의 주최로 11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동북아 전력 포럼’(Northeast Asia International Electric Power Forum 2018)이 ‘북한의 전력산업과 동북아 전력 계통 연계’를 주제로 개최됐다. 동북아 수퍼그리...
[트렌드 리포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전과 과제
2018년 12월호
지면발행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전과 과제,전력산업 및 첨단산업의 미래는?4차 산업혁명은2016년1월 개최된 다보스포럼에서 주요 의제로 채택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됐다.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 등으로 대변되는4차 산업혁명은 불과2년 남짓한 시점에 모든 산업 분야에서 화두로 대두되고 있다.이러한 상황에 비춰 본지에서는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혁신이 과연 인간에게 위협이...
[포커스]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이대로 괜찮을까?
2018년 11월호
지면발행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 이대로 괜찮을까?‘에너지전환 컨퍼런스’서 선진 사례 비교·분석하는 시간 가져현 정부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전환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지난10월4일부터5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2018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컨퍼런스’에서는 현 정부의...
1년여에 걸친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성공적
2018년 11월호
지면발행
1년여에 걸친 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성공적신재생에너지 융·복합이용, 환경·에너지문제 동시 해결진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수요를 자체적으로 충당하는 미래형 에너지 단지로, 2014년 5월에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돼 2016년 11월에 준공됐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
[전기뉴스] 한국전력 'BIXPO 2018' 개최
2018-10-17
온라인뉴스
한국전력 'BIXPO 2018' 개최10월 31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에서 예정- ‘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전세계 280개 기업이 참여 - 2018 국제 고압직류송전 학술대회(HVDC 컨퍼런스)도 열릴 예정- 신기술 전시회, 국제컨퍼런스 48개 세션, 국제발명특허대전 160개 발명품 등세계적인 에너지 전문기업 한국전력(KEPCO)이...
[전기뉴스]남북 과학기술 협력 전문가 회의 열려
2018년 10월호
지면발행
남북 과학기술 협력 전문가 회의 열려“일방적 지원보다는 상호이익 실현해야”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남북 과학기술 협력 전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남과 북 과학기술의 중장기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블록체인과 머신러닝 등 최신 흐름에 대응하는 북한의 변화상이 소개되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논의에서는 일방적인...
태양중공업, 부유식 조류발전 시운전 성공
2018년 10월호
지면발행
태양중공업, 부유식 조류발전 시운전 성공“침체된 조선 산업에도 활력 불어넣을 것”조력발전은 달의 중력으로 하루 두 차례 발생하는 조석을 이용해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나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재생가능 에너지이다. 게다가 풍력이나 태양광처럼 날씨의 영향을 덜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통상 조력발전은 해저에 터빈을 설치하는 방...
[전기뉴스]가을, 산업계가 주목하는 행사
2018년 10월호
지면발행
가을, 산업계가 주목하는 행사에너지전환 컨퍼런스와 에너지 플러스 등가을이 깊어가는 가운데 산업계가 주목할 만한 대규모 행사들이 열린다. 10월 4일부터 ‘2018 대한민국 에너지전환 컨퍼런스’가 열린다. 그리고 10월 10일부터는 이차전지산업과 중전기 및 발전 산업, 스마트그리드 산업계를 망라하는 행사인 ‘에너지 플러스 2018’이 열릴 예정이다...
수·화력발전설비 내진기준 마련된다
2018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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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력발전설비 내진기준 마련된다전기協, 보일러 등 정착부 내진기준안 제·개정지진은 사회의 붕괴까지 초래할 수 있는 무서운 재해이다. 특히, 지진으로 기간시설이 파괴될 경우 더욱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 더구나 오늘날 사회의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전기가 사라진다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문명의 이기가 모두 멈추는 사태에 ...
4차 산업혁명 이끌 전기 신사업 키운다
2018년 7월호
지면발행
4차 산업혁명 이끌 전기 신사업 키운다전기사업법, 분산자원 확대에 대응, 20년만에 손질소규모 전력중개사업, 전기자동차 충전사업 등 전기신사업을 도입하는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5월 28일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에너지신산업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2016년 6월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이후 약 2년 만에 본회의에서 통과했다.정리편집부세상은 수많은 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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