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백금 촉매 대체할 금속유기골격체계 탄소 촉매 개발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백금 촉매 대체할 금속유기골격체계 탄소 촉매 개발KIST, 차세대 연료전지 상용화 기술 기대화석연료의 고갈과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수소’ 에너지다. 수소 에너지를 이용한 기술 중 효율적인 방법으로 연료전지 발전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가 수소경제를 혁신성장 분야로 육성하기 위해 수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
[신기술]‘페로브스카이트’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 앞당겨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페로브스카이트’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 앞당겨UNIST, 첨가물 바꿔 핵심소재 기술 확보태양의 빛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발전기술인 태양전지 기술은 과거에는 실리콘을 주 원료로 사용했지만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생산단가가 비싸 대량보급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소재에 주목하고 있는데, 차세대 태양광 에너지의 새로...
[Opinion]역률개선용 저압 전력용 콘덴서 소손 원인과 과전압 분석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역률개선용 저압 전력용 콘덴서 소손 원인과 과전압 분석콘덴서는 통전 중 항상 전부하로 운전되기 때문에 사용에 따른 스트레스가 혹독하다. 전력용 콘덴서는 전력설비 가운데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설비로 분류된다. 전력용 콘덴서의 고장은 종종 2차 사고로 확대되곤 한다. 이 글은 전력용 콘덴서에 지속적으로 인가되는 설계전압 이상의 과전압과 전력용 콘덴서 수명감소 및...
日수출규제 영향은 미미…신산업, 수출전선 전면에 부상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日수출규제 영향은 미미…신산업, 수출전선 전면에 부상2019년의 주요 이슈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규제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은 첨단 기술을 필요로하는 소재와 부품 중 상당한 부분을 일본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일본의 무역규제로 많은 우려가 쏟아졌다. 특히, 전 세계가 촘촘한 공급사슬로 엮여 분업화된 현대에서 무역분쟁은 당사국뿐만 아니라 주변의 여러 나라에...
올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 관련 제도 및 DR시장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올해 달라지는 재생에너지 관련 제도 및 DR시장2020년 올해부터 태양광 모듈 17.5% 최저효율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인증제와 태양광 셀 공동구매도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전력시장 운영규칙」을 통해 DR시장이 개편되고 사업자들의 자발적인 참여기회도 확대하는 제도가 올해 1월에 시행된다. 이외에도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계획입지제도가...
2020년도 예산과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 계획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2020년도 예산과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 계획RPS 제도 개편안은 올해 상반기에 수립 예정인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에 포함될 계획이라고 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에 따르면, 현재 RPS 의무공급비율 조정 등 구체적인 방안은 검토 중에 있다. 작년 말에 예정돼 있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은 산업부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
[이슈현장]수상태양광 환경적 안정성 평가 결과 발표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수상태양광 환경적 안정성 평가 결과 발표부정적 영향 없었으나 불확실성 아직 상존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지난 11월 21일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삼화 의원실(바른미래당)과 함께‘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의 환경영향성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서 진행했던‘수상태양광 발전시설 설...
CAT그룹의 퍼킨스 엔진 국내 총판 ㈜사임다비엘코파워코리아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CAT그룹의 퍼킨스 엔진 국내 총판 ㈜사임다비엘코파워코리아30년 퍼킨스 공식 총판 경험과 네트워크로 제공하는 기술지원엔진은 상용·비상용 발전설비를 비롯해 오프로드나 건설현장, 해양환경, 극단적인 기후 조건에서 거친 작업을 수행하는 장비의 심장이다. 그만큼 엔진의 품질이 설비나 장비의 성능을 좌우할 수밖에 없다. 이런 점에서 퍼킨스 엔진들은 각별하다. 8...
[신년사]“올해도 전기인을 대변해 권익 보호에 노력할 것”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올해도 전기인을 대변해 권익 보호에 노력할 것”존경하는 회원 및 전국의 100만 전기인 여러분,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흰 쥐띠의 해’라고 합니다. 쥐는 바지런히 재물을 모으는 동물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근면하게 일하고 서로에게 베푸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회장으로 당선되고 2년 남짓, 저는 협회장...
[신년사]“어려움에는‘ 극세척도’, 미래를 위해서는 ‘집사광익’의 자세로”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어려움에는‘ 극세척도’, 미래를 위해서는 ‘집사광익’의 자세로”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한국전기산업진흥회(KOEMA)에 보여준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희망찬 새해에 전기산업인 모두가 소망하는 바를 이루고 가정과 일터에서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전기산업은 기후변화협약...
[신년사]“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내실경영 다질 터”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내실경영 다질 터”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부디 전기공사공제조합 조합원을 비롯, 모든 전기인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넘치길 바랍니다.지난해에 제가 이사장직을 연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과제는‘ 차세대시스템 구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년간‘ e-로움’이라는...
[신년사]“흰 쥐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 올 한 해도 힘차게”
2020년 1월호
지면발행
“흰 쥐는 지혜와 풍요를 상징, 올 한 해도 힘차게”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이어 올해 신년사도 경제 상황을 걱정하는 말로 시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한국 경제가 회복력마저 떨어져 경제 침체가 장기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도 꾸준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역시 불투명합니다.무엇보다, 올...
장바구니
주문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