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 2011년 풍력발전으로 전력 생산 시작
2011-01-11
온라인뉴스
도미니카공화국은 섬나라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약 1,500㎢의 풍력발전을 할 수 있는 강한 바람이 부는 지역이 있다. 도미니카공화국 재생에너지센터(CENER)에서는 도미니카공화국의 풍력발전 가능 용량을 1만㎿로 추정하며, 일부 재생에너지 전문가는 3만㎿까지도 개발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현재 가동중인 풍력발전기는 없지만 2011년 말까지 Juancho-Los Cocos, Pe...
프랑스, 태양광에서 풍력으로 급선회
2011-01-11
온라인뉴스
프랑스 정부는 8월 들어 두 번째로 태양광발전지원을 감소한 데 이어 2011년에도 추가 인하할 계획이며, 경제 · 재무부 재정감사총국(IGF)이 제시한 태양광발전 쿼터량(연 500㎿)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태양광발전 업체는 쿼터제 도입에 관한 정부의 최종 결정이 발표되지 않은 상태에서 2011년도 투자 프로젝트를 중단하거나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등 대책을...
우즈베키스탄, 발전소 건설 계획 연달아 발표
2011-01-11
온라인뉴스
2009년 2월 12월에 제정된 대통령령 '2009-014 주요 산업의 현대화 및 기술증진 프로젝트 시행 프로그램'에따라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회사 'Uzbekenergo'는 이 법령에 부합하는 37개의 프로젝트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전력 생산부분의 균형된 발전을 도모하고 관련 전력 공급시스템을 통합하려는 우즈베키스탄 국영 전력회사 'Uzbekenergo'의 노력은 계속되며, 지속적인 전력 생...
호주, 스마트그리드 1억 달러 프로젝트 본격 시작
2011-01-10
온라인뉴스
호주 연방정부 수상인 Prime Minister Julia Gillard는 2010년 10월 1억 달러 규모의 스마트그리드 시연 프로젝트(정부 펀딩 시연 프로젝트) 수행업체로 선정된 Energy Australia 컨소시엄과 정식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호주 최초 스마트시티가 될 뉴캐슬을 비롯해 5개 지역에서 시연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대상 지역은 시드니 북부 뉴캐슬을 주요 지역으로 시드니 상...
도미니카, 만성적 전력문제로 인버터 수요 증가
2011-01-10
온라인뉴스
도미니카공화국은 전력보조금, 전기세 납부율 저조, 배전업체 민영화 및 재국유화, 정부 전력정책의 불확실 등의 이유로 발전과 배전분야에서 30년 이상 만성적인 전력문제를 겪어 왔다.전국 전력망 연결체계 조정위원회(OC-SENI)의 보고에 따르면, 현재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전력수요는 2,043㎿에서 2,150㎿까지 이르나, 전력공급은 1,520㎿만이 이뤄져 국민들의 수요 대비 공급...
오만, 전력수요 증가에 따른 중전기기 시장 성장세
2011-01-10
온라인뉴스
오만의 산업화 및 현대화 진전에 따라 전력수요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기, 변압기, 전선 등의 수요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오만의 전력수요는 여름철에 피크타임을 맞는 데, 현재의 수요 증가세를 고려하면 2020년 전력수요는 현재의 2배인 8,000㎿에 달할 전망이다.2009년 전력수요는 전...
전기공급약관 대폭 개정 _ 저압 공급범위 상향, 정전피해 배상범위 확대 등 소비자 편익 제고
2010년 12월호
지면발행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전기 사용의 사회 · 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고 약관 운영에서 나타난 소비자권익보호의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전기공급약관을 개정, 11월1일부터 개정약관을 시행했다.개정된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저압(220V, 380V) 공급범위를 현행 100㎾ 미만에서 500㎾ 미만까지로 확대했다. 그동안은 일부 용량만 증설이 필요한 저압 고객의 경우 99㎾(단독 고객...
발전소 냉각수 재이용, 친환경 해수담수화시대 개막, 태양열을 이용한 신재생 해수담수플랜트 첫 가동
2010년 12월호
지면발행
지식경제부(최경환 장관)가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로 개발한 신재생 해수담수플랜트가 인천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첫가동을 시작했다.주관기업인 효성굿스프링스와 한국남동발전은 2009년 9월에 착공한 신재생 해수담수플랜트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28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개발에 성공한 신재생 해수담수플랜트는 역삼투식(RO) 해수담수플랜트와 증발식 해수...
[분산전산 기술 동향] 차수 간 고조파의 분산 동기 주입방법과 그에 따른 분산형 전원 집중연계용 단독운전 검출방식 - 일본편
2010년 12월호
지면발행
개요 가정용 태양광 발전이나 연료전지 등 소형 분산형 전원은 그 보급 확대와 함께 특정 지역에 다수 도입(이하, ' 집중연계'라고함)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일반적으로 분산형 전원에서 배전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상태(역조류 있음)에서는 배전선 사고로 변전소 차단기가 개방된 경우 상위 계통으로부터 전력이 공급되지 않아도 분리된 배전선 내에서 분산형 전원...
한국이산화탄소포집 및 저장협회(KCCSA) 공식 출범, CCS 상용화 및 보급 촉진을 위한 업계 소통 채널 마련
2010년 12월호
지면발행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기술인 CCS 기술 개발 및 보급 촉진을 위한 '한국이산화탄소포집및저장협회(KCCSA : Korea Carbon Capture & Storage Association)'가 공식출범했다.창립총회가 열린 11월 22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는 박영준 지식경제부 차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장, 이현구 대통령과학기술특별보좌관, 남인식 한국화학공학회장, 최열 환경재...
서울시, LA에서 ‘그린카 스마트 서울 선언’ 발표
2010년 12월호
지면발행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LA와시카고, 멕시코 멕시코시티 3개 도시를 방문해 환경·에너지 외교를 수행했다.11월 17일 미국 LA에서 '그린카 스마트 서울 선언'을 발표 한 후, 18일에는멕시코시티에서 개최 중인 ' 제3차 UCLG(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총회'에 참석,세계 도시 시장들에게 서울의 공격적 친환경 정책과 녹색리더십을 소...
[해외기술해설] 스마트미터를 이용한 전력 유통 인프라의 해외 동향
2010년 12월호
지면발행
개요 일본에서는 가정용 전력량계로 기계식 미터를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아날로그 미터이기 때문에 검침 등도 사람의 손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미터의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호주의 이러한 동향이 동남아시아, 동아시아에까지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화 된 미터를 흔히 스마트미터라고 부른다.미터의 디지털화로 인한 이점으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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