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 True-rms AC/DC Jaw 분리형 클램프미터 365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플루크는 클램프미터 제품군의 혁신적 모델인 Jaw 분리형 'True-rms 클램프미터 365'제품을 출시했다.Fluke 365 클램프미터는 기술자가 업무를 수월하게 수행하도록 디자인했다. 소형의 얇은 전류 측정 Jaw는 한군데 밀집돼 묶인 도선 측정은 물론 분리형이라 측정하기 어려운 장소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 사용자는 Jaw를 도선에 걸어놓고 클램프미터를 들고...
서울반도체, 고출력 조명용 LED 아크리치 ‘A7’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서울반도체는 교류 전원에서 직접 구동하는 조명용 LED 제품인 아크리치Acriche 브랜드 신제품 'A7'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신뢰성과 방전 충격 보호 특성 등을 강화했음에도 크기를 한층 줄였다. 교류와 직류 전원에서 모두 구동하는 반도체 광원인 아크리치는 서울반도체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 저전압과 고전압은 물론 상용 110V/220V 같은 교류 전원에서...
조양전기 _ 특수 합성 고강도·고난연성 P.V.C 케이블 트레이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조양전기에서 기존 철제 케이블 트레이를 대체할 수 있는, P.V.C를 특수 합성한 고강도 · 고난연성 케이블 트레이를 개발해 출시했다.'P.V.C 케이블 트레이'는 시공이 간편해 공사 기간과 시공비를 줄일 수 있다. 고강도로 충격에 강하고 V-0급 난연성이며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또한, 절연 강도가 높고 단락 현상과 전도성 전자파의 방해가 없어 전력과 통...
[재미있는 전기 이야기] 광 해저 케이블 개발의 역사Ⅰ_ 역사를 통해 배우는 기술의 진보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전신 해저 케이블은 영국에서 시작해 유럽과 미국으로 번졌으며 전 세계 해역에 시설됐다. 영국은 세계로 확대된 식민지를 해저 케이블망으로 관리했다. 당시 일본은 자본력도 기술력도 없어 세계에서 상당히 뒤쳐져 있었다. 1889년 일본 전기학회지에서 공학박사 아오키 다이자부로는 "현재 일본의 대외 통신은 나가사키에서 시베리아를 경유하는 경로와 인도양을 경유하...
겨울철 최대 전력 발생과 대응 과제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글 • 유재국국회입법조사처 경제산업조사실 산업자원팀 입법조사관아주대 에너지학과 졸업, 경제학박사yujk@assembly.go.kr 전력은 실시간으로 수요와 공급이 일치해야 하며, 만약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 때에는 주파수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하는 특수한 재화다. 따라서 최대 수요 또는 최대 전력을 예상해 발전설비를 건설한다. 일반적으로 최대 수요는 ...
스마트 그리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본격화 유도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7월부터 주택용 계시별 요금제 시범 도입, 상시 수요관리시장 개설•스마트 그리드 실증사업 제주 시내 지역으로 확대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스마트 그리드 실증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의 사업화를 촉진하기위해 '스마트 그리드 사업 활성화 계획'을 수립 · 발표했다.그동안 정부는 2030년까지 국가 단위 스마트 그리드 구축...
[무정전 전원 장치(UPS)] UPS의 종류와 특징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반도체 소자의 능력 향상에 맞춰 정류기 방식은 6상 정류 방식에서 12상 정류 방식을 거쳐 PWM(Pulse Width Modulation) 제어 방식으로 바뀌면서 고조파 전류와 무효 전력의 전원 계통 쪽 유출을 큰 폭으로 낮추었다. 인버터 방식도 다중 인버터 방식을 거쳐 PWM 제어 방식이 주류를 이루면서 장치 소형화와 출력 전압 성능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제어 기술 역시 트랜지스터...
[무정전 전원 장치(UPS)] 순간 전압 강하와 정전 실태 그리고 대책의 필요성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1월 17일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정전 사고로 LG화학 등 26개 업체가 수일간 공장 가동을 중지했다. 정확한 원인 규명과 책임 공방이 한창인 가운데 피해액이 수백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전은 순간 전압 강하로 전기 공급이 끊겼을 때 입는 피해를 예방하려면 기업 스스로 보호 설비를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 대표적 보호설비가 바로 무정전 전원 장치...
[미래를 향한 질주,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 보급의 key, 급속 충전 시스템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전기자동차의 가장 큰 매력은 환경 친화적이라는 점이다. 배터리에 축적된 전기로 자동차를 구동하는 전기자동차는 지구온난화의 주범 중 하나로 꼽히는 배기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상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 입장이 되고 보면 문득 이런 불안이 엄습한다. 잘 나가던 자동차가 내장된 전지 잔량 부족으로 도로 한 가운데서 멈춰 서...
[미래를 향한 질주, 전기자동차] 국내 최초 전기차 ‘Blue On’ 블루 온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최대 시속 130㎞까지 속도를 내는 전기차 1호'블루온'. 배터리 용량은 16.4㎾h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140㎞다. 충전에 걸리는 시간은 완속 충전은 6시간, 급속 충전은 25분이다. 연료비는 가솔린차량의 1/10 수준이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시판용 전기차 블루온의 본격 양산 채비를 갖추고 시범생산을 시작해 2012년 말까지 25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문제...
[미래를 향한 질주,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용 인버터 기술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최근 세계적으로 환경 문제를 극복하고,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유가 상승 문제를 해결하고자 전기자동차 개발을 경쟁적으로 진행한다. 유럽 · 북미 · 아시아의 모든 글로벌 자동차업체는 전기자동차를 개발 중이며, 일본의 미쓰비시와 닛산은 이미 전기자동차를 양산하기 시작했다. 특히, 닛산의 전기자동차 리프Leaf는 상용화의 핵심 걸림돌 중 하나인 가...
[미래를 향한 질주,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모바일용 전지와 판이한 게임 룰
2011년 3월호
지면발행
리튬이온전지 사업으로 주요 기업들이 앞다투어 진입하고 있다. 국가 차원으로 육성하겠다는 발표도 계속 들려온다. 비록 현재 시장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전기차의 높은 성장성과 부가가치를 노리고 있는 것이다.전기차 시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규모를 계속 키워갈 것이지만, 충전 인프라의 구축과 맞물려 성장은 완만한 속도로 진행될 것이다. 단기적으...
장바구니
주문내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