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와 무게는 작게, 파워는 그대로, 안전성은 높게 리튬 이온 충전 드릴 드라이버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한국로버트보쉬의 전동공구 브랜드 스킬Skil이 기존 제품에 비해 크기를 대폭 줄이고 무게도 가벼운 리튬 이온 10.8V 드릴 드라이버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크기와 무게는 작아진 반면, 파워는 그대로 유지함으로써 사용자의 피로도를 줄이고 작업속도는 높였다.리튬 이온 1단 기어 10.8V 드릴 드라이버 '2412'는 가벼운 무게로 머리 위스크루 드라...
간단하고 변형이 자유로운 플러그 방식 제품, 커넥터 케이블 시스템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한국몰렉스는 현장 종단 처리 케이블 천공(Field-termination cable-pierce) 기술을 채용한 멀티 드롭 케이블 시스템을 출시했다.이 케이블 시스템은 4개의 코어 플랫형 케이블에 부착된 다중 커넥터 모듈로 구성되며, 각 커넥터 모듈은 ▲상단 하우징 ▲하단 하우징 ▲인터페이스 방수 실(IP 66/67)을 적용한 커스텀 플러그형 커넥터로 구성된다. 하우징 두...
고압 전류 · 용광로 등 고온 측정에 사용, 스크린터치와 밀착 측정 - 열화상 카메라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테스토코리아는 고압 전류, 용광로 등 고온 장소에서 1280×960픽셀의 선명한 열화상으로 정밀 측정하고, 열 변화 과정을 실시간 비디오로 촬영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를 출시했다.스크린터치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 'testo 885'와 'testo 890'은 1200℃ 고온에서도 사용하도록 고온 옵션을 추가했다. 또한, 개선된 초고도...
그래픽 터치스크린으로 실시간 전력 파형과 트렌드 분석, 디지털 집중 표시 제어 장치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LS산전이 2년간 개발비 10억 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차세대형 디지털 집중 표시 제어 장치 'GIMAC-V'를 출시했다. GIMAC은 전력기기의 작동 상황을 종합적으로 계측, 모니터링, 제어, 통신을 가능케 해 주는 장치로, 국내 수·배전 설비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GIMAC-V'는 사용자가 그래픽 터치스크린으로 실시간 전력 파형과 트렌드분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
[해외] 과전류 잠금형 고압 교류 기중 부하 개폐기(지중선용 · VT 설치) V · UAS 개발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전기는 전력회사가 주로 6.6㎸ 고압으로 배전해 변압기에서 100V/200V로 강압한 후 사용한다. 공장이나 사무실, 병원, 학교, 빌딩 등 일정 이상의 전기 수요가 있는 수요가의 경우엔 6.6㎸ 고압 상태로 수요가 구내에 인입돼 강압되는 고압 수전이다. 도쿄전력은 이러한 고압 수요가의 인입점에 PAS(Pole mounted Air Switch)나 UGS(Underground Ga...
[국내] 유기 태양전지 성능과 수명 향상 기술 개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신원천기술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우리나라 연구진이 가볍고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면서도 가격이 저렴해 신재생에너지로 각광 받는 '유기 태양전지'의 성능과 수명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기술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광주과기원 김동유 교수와 윤진문 박사 과정생 그리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나석인 박사가 주도했으며, 연구 결과는 재료 공학 분야 권위 있는 학술지인《Advanced Materials》에실렸...
전기 화재 예방을 위한 아크차단기(AFCI) 활용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전체 화재 발생 건수 중 전기 화재는 2008년과 2009년에 19.8%를, 2010년에 22.6%를 차지했다. 전기 화재 감소율은 왜, 제자리걸음일까. 혹자는 "화재 발생 원인을 밝혀내지 못할 경우 전기 화재로 치부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이러한 전기 화재의 오명汚名을 벗어 던지려면, 전기계부터 아크차단기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누전 차단기는 감전 사고...
원자력이 멈추는 날, 고리원전 1호기 폐로 비용 추산 및 준비 정도 평가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2017년까지 설계 수명을 연장해 가동 중인 고리원전 1호기 해체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IAEA는 해체 계획을 원전 건설 시점에 마련하고, 운영 중에 갱신할 것을 지침으로 권고했다. 고리1호기 해체 비용은 최대 9,860억 원으로 추산하는데, 이 비용은 더 늘어날 수 있다. 원전 해체 충당금을 현행 부채가 아닌 바로 쓸 수 있는 적립금으로 전환해야 한다. 고리1호...
2011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 지경부 산하 기관을 중심으로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9 · 15 정전 사태 막을 '정전 계약'있었다 | 정전 사태 당일, 비가동 발전기 2억 4천만 원 챙겨 | 정전 사태 책임, 핏줄 격인 한전 책임 없어 | 비정상적 전력 시장 운용, 전기위원회 폐지해야 | 보조금 지원 소형 풍력발전기 20기 중 2기만 정상 가동 | 전력 의존도 낮추고, 열병합발전 · 신재생에너지 활용도 높여야 | 신고리 3호기 원자로 내장품 제작사 실수...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 2011, 신재생에너지 대전 & 녹색 성장 에너지 대전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효율 분야 국내외 최고 수준의 녹색 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경부 주최, 에너지관리공단 주관으로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대전'과 에너지 절약과 효율 중심의 '녹색 에너지 대전'을 동시에 개최했다. 전 세계 13개국에서 총 247개 업체...
2015년 그린카 기술 4대 강국 달성 향한 시동, 전기차 세제 지원 & 카-셰어링 서비스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정부는 '2015년까지 그린카 120만 대 생산, 그린카 기술 4대 강국 달성'을 목표로 하는 로드맵을 발표했었다.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그린카 초기 시장과 보급 기반 확충 앞에 놓인 '높은 가격'과 '수요처 발굴 애로'라는 자물쇠부터 풀어야 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전기차 민간부문에서 '세제 지원'과 '카-셰어링Car Sharing'이란 열쇠를 꺼냈다. 그린카는 에너지 ...
[정전 사고 안전 지킴이, 비상 발전기 ⑥] 커민스, 진보된 발전기 제어 시스템 - 단순화 법칙에서 답을 찾는다
2011년 11월호
지면발행
최근 비상용 발전기 시스템은 사이즈 증가 못지않게 점점 복잡해지는 추세여서, 발전기 업체는 단 하나의 고장도 제거하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한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전력과 컨트롤 시스템 설계에 대한 이러한 노력은 종종 기대한 것보다 복잡해지고 비싸지며 신뢰성을 떨어트리는 결과에 봉착한다. 수준 높은 신뢰성과 경제성을 갖추면서 까다롭고 중요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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