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탄소중립 등 사회적 영향으로 전기설비 증가
2022년 3월호
지면발행
탄소중립 등 사회적 영향으로 전기설비 증가2021년 전기설비 현황 및 검사·점검 결과 발표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관리법」 제21조에 따라 지난 2021년 전기설비 검사·점검결과 등 전기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그 결과 작년 전체 전기설비는 2,648만 건으로 전년 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리고 전기설비 검사점검 결과 작년에는 979만...
【포커스】 작지만 국민의 삶 좌우하는 미세먼지
2022년 3월호
지면발행
작지만 국민의 삶 좌우하는 미세먼지배출원 다양한 만큼, 저감 기술도 다양지난 2월 2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이 항만하역 장비의 입자상물질(PM), 질소산화물(NOx)를 동시에 저감해 미세먼지를 줄이는 장치를 개발해 현장 실증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외에도 기계연은 냉각·흡수 하이브리드 방식, 플라즈마 활용 방식, 정전방식 무필터 ...
【신기술 1】 100여 년의 난제 해결로 탄소 중립 사회 구축에 한 걸음 더
2022년 3월호
지면발행
100여 년의 난제 해결로 탄소 중립 사회 구축에 한 걸음 더전기 이중층 구조 규명…전기에너지 변환·저장 성능 향상 기대전기 이중층은 모든 종류의 전기화학 기술의 작동원리에 등장하는 개념이다. 배터리와 인공광합성 기술 등 다양한 전기화학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이 전기 이중층의 구조를 규명하고자 하는 연구가 지난 100여 년간 진행됐으나 큰 진전은 없었...
【신기술 2】 낙엽으로 폐전지와 산림 문제 해결을 동시에
2022년 3월호
지면발행
낙엽으로 폐전지와 산림 문제 해결을 동시에폐자원인 낙엽 이용해 친환경 마이크로 슈퍼커패시터 개발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배출되는 폐자원을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들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에서 자연에서 발생하는 낙엽을 재활용할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 저장장치의 개발을 발표했다. 세...
【나침판】 에너지 신산업 성장과 안전 발판 마련
2022년 3월호
지면발행
에너지 신산업 성장과 안전 발판 마련전력기술관리법, 수소법, 세법 등 개정 및 시행에너지 및 신성장사업장들의 안전과 경영을 위한 제도들이 시행에 들어간다. 먼저, 「전력기술관리법 시행령」이 통과됐다. 개정된 내용에는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사업장의 설비 변경·증설 시 자체감리를 허용하는 것이 포함됐다.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빠른 교체로 전기설비의 안전을 ...
【이슈현장 1】 지면대담: 탄소중립 시대 전기요금 정책방향
2022년 3월호
지면발행
지면대담: 탄소중립 시대 전기요금 정책방향“탄소중립 위해 전기요금 가격시그널 회복 필요”지난 1월 25일, 2022년 새해를 맞아 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동향과 현안을 점검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합리적인 전기요금 정책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신년 에너지 전망과 탄소중립 시대 전기요금 정책방향’지면 대담이 개최됐다. 이날 대담에서는 연료비연...
【이슈현장 2】 에너지신산업 위해 경직된 시장 구조·규제 개선 필요
2022년 3월호
지면발행
에너지신산업 위해 경직된 시장 구조·규제 개선 필요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토론 결과는 새 정부에2월 17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포럼이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중립과 RE100 시대에 빠른 적응을 통해 기업들의 국제 사업 환경을 개선할 필요성과 함께, 앞으로 열릴 미래 ...
【HOT ISSUE】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는 ‘에너지캐쉬백’
2022년 3월호
지면발행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는 ‘에너지캐쉬백’LH도 자동형 국민DR(Demand Response 수요반응) 시범사업 실시…생활마저 편리산업통상자원부와 지자체, 에너지공기업, 시민단체 등이 에너지캐쉬백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우수한 실적으로 전기를 절약한 아파트 단지는 최대 300만 원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올 여름부터 전국에 확대해 시행할...
【에너지현장】 CES에서 한국 혁신 중소기업이 뭉쳤다
202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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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에서 한국 혁신 중소기업이 뭉쳤다KOTRA·KEA, 78개사 규모 통합한국관 운영올해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와 베네치안 엑스포 등지에서 ‘CES 2022’가 열렸다. CES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가 1967년 9월 뉴욕에서 첫 회를 개최한 이래 올해로 56회째를 맞았다. CES는 독일의 IF...
【생산현장】 맞춤형 배터리 전문기업 ㈜씨티엔에스
2022년 2월호
지면발행
맞춤형 배터리 전문기업 ㈜씨티엔에스배터리팩부터 BMS까지, 기술력 갖춘 젊은 기업한국 스타트업의 5년 생존율은 30%가 채 못 된다. 3개사 중 1곳만 살아남는 수준이다. 반짝이는 아이디어 못지않게 이를 사업화하는 것이 생존의 관건이다. 때문에 최근 스타트업계의 가장 큰 이슈는 ‘협업’이다. 서로의 장점을 모아 상생하며 창업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 E-모빌리...
【HOT ISSUE】 KOC전기, 방폭형 건식변압기 개발 성공
2022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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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전기, 방폭형 건식변압기 개발 성공국내 최초…IECEx 국제 인증, KCs 국내 인증선박용 및 산업용 변압기 전문 제조사인 KOC전기가 국내 최초로 방폭형 건식변압기의 국제인증 IECEx와 국내 안전인증인 KCs를 획득했다. IECEx는 폭발 위험이 있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장비와 서비스 등에 대한 국제인증체계이며, 품질평가 규정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기준에 바탕...
【HOT ISSUE】 전기설비, 감전 위험 없이 내부 확인한다
2022년 2월호
지면발행
전기설비, 감전 위험 없이 내부 확인한다에너지 하베스팅 기반 ‘무선 통전 알림 기술’국내 배전반의 대부분은 가정용 전압 220V의 약 30배에서 100배에 해당하는 6.6 ㎸와 22.9 ㎸의 높은 전압을 사용하고 있다. 배전 설비의 전기흐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작업자가 직접 문을 열고, 설비 내부 곳곳에 부착된 통전 표시기를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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