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006년도 특약점 대표자회의 개최현대중공업(대표 최길선)은 지난 3월 17일과 18일 양일간 경주현대호텔에서 중저압차단기, 전동기, 인버터, 몰드변압기 전국 특약점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전기전자시스템 사업본부 김영남 본부장을 비롯한 영업, 설계 담당중역, 전국 특약점 대표자등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05년 영업실적 우수특약점 20개사에 대한 포상식이 열렸으며, 최우수특약점에는 주식회사연합전기와 경인상공주식회사 등 5개 특약점이, 우수특약점에는 현대산기 등 10개 특약점이, 특별공로상에는 현대산업 등 5개 특약점이 각각 선정돼 포상을 받았다. 또한, 각 제품별로 2006년도 영업목표와 영업전략, 특약점 운영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본사와 특약점간 상호 협조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져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자리가 되었다. 아울러, 최근 새로운 경영방식으로 자리 잡은 ‘펀(Fun) 경영’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