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ESS 안전성 확보 기술 국제표준화 착수 | |
2019-12-01 | |
![]() ESS 안전성 확보 기술 국제표준화 착수 IEC 기술위원회에서 안전방안을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개최된 ‘전기에너지저장(ESS)시스템 국제표준화 회의’에 안전 및 시험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파견해 ESS시스템 표준 신규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국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ESS시스템의 안전성 개선을 위하여 국제 전문가들과 안전강화 방안 및 시험·검증방법에 대해 논의했다.(메인 사진 : 제2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 정리 강창대 기자 한국 대표단은 ESS 안전에 영향을 주는 온도, 습도, 먼 지 등에 대한 조건을 보다 강화하는 국내기술(제안자 한 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김미성 수석)을 제안해 WG4(IEC TC120 WG4, 환경이슈작업반)에서 신규 프로젝트(New Project)로 승인받았다. 그리고 현재 작업중인 국제표준 안(Committee draft) IEC 62933-3-3에 한국의 ESS시스 템 비상전원 적용 가이드라인(제안자 한국전자통신연구 원 정상진 책임)을 반영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IEC 62933-3-3은 전력수요관리, 비상전원, 마이크로그리드 용 독립운전을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한다. 또한, 전기안전, 온도시험, 전자파시험 등 시험방법이 포함된 ‘리튬이온배터리 ESS시스템에서의 안전요구사 항’ 표준(제안자 한국산업 기술시험원 김진용 책임)을 발표하고, 향후 국제표준안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팀 구성을 제안했다. 이 안은 외국 일부 전문가의 추가 검 토 의견으로 인해 전체 회원국 의견수렴을 거쳐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됐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은 “금번 ESS 국제표준 화회의에서 지난 6월 ‘ESS사고 조사결과 및 안전대책’ 의 후속조치로 우리 안전성 확보기술의 국제표준화 착수와 보다 안전한 ESS시스템을 위한 국제표준개발 프로젝트의 주도권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것에 큰 의 미가 있음을 설명하고,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과 협 력하여 ESS시스템의 안전성 강화 및 우리 기술의 국 제표준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열린 전기에너지저장(EES)시스템 기술위 원회(IEC TC120)에는 미국, 일본, 중국 등 약 20개국 1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석했고, 기술위원회 의장국은 프랑스(의장 Guy Marlair)이며 간사국은 일본(간사 Hideki Hayashi)이다. IEC TC120의 표준화 범위는 에 너지 저장장치(부품)보다는 ESS시스템 중심의 표준화 와 전력 계통과 ESS시스템의 상호작용, 에너지 저장 및 사용관련 기술 등이다. 이번 IEC TC120에 참석한 한국 대표단은 KTR, KTL, ETRI, KEEA 등 시험·연구·협 회·부처 소속 전문가 10명이다. 활발한 국제표준화 활동 최근 한국은 활발한 국제표준화 활동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된 ‘제42차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 서 한국은 이사국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국제표준화기 구(ISO) 이사회는 ISO의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는 최고 의결기구로, 6개 상임 이사국과 14개 비상임 이사국을 합친 20개 이사국으로 구성된다. 한국은 이사국으로 선출됨에 따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ISO 이사국으 로 ISO의 정책결정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 11월 7일에는 ‘제2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준포럼’이 한국(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스마트시티 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 서비스 플랫폼이자 미래 성 장동력으로 주목받고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각축 장이 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시티는 우리나라가 신남 방 정책의 일환으로 아세안과 추진하고 있는 표준협력 의 핵심 분야다. 그래서 이번 포럼이 스마트시티 표준 화 주도로 한국과 아세안의 동반성장을 견인하는 촉매 제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과 관련해, 국가기술표준원은 아 시아 국가 간 스마트시티 표준화 전략을 공유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해 6월 아세안 및 중동 주요국이 참여하는「 제1회 스마트시티 아시아 표 준포럼」을 부산에서 개최했으며, 참가국간 스마트시티 표준화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후속 국제포럼을 추 진해 왔다. 이날 포럼 참가국들은 ‘스마트시티를 위한 표준의 역할’(The Role of Standards for Smart City)이 라는 슬로건 아래, 국가별 표준 전략과 사례를 공유하 고 국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 ![]() < Energy New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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