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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신제품 광커넥터 페롤 국산화 개발
2016-10-20

포스텍, 신제품 광커넥터 페롤 국산화 개발


Fiber optic pin(F1000-513SMPI)과 Fiber optic socket pin(F1000-513SMSO)(사진제공: 포스텍)

포스텍(대표 이수영)이 군에서 사용하는 광 커넥터의 페롤을 국산화하여 차세대 전술통신망 주요 핵심부품의 공급을 추진한다. 

이번에 개발한 Fiber optic pin(F1000-513SMPI), Fiber optic socket pin(F1000-513SMSO)은 기존 수입에 의존하여 수급하는 시간이 오래 걸렸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체 개발하였다. 이를 통해 납기는 물론 경쟁력 있는 금액으로 대체할 수 있기 때문에 수요가 점차 늘 것으로 전망된다. 

포스텍은 기존 군에서 사용하는 D38999 커넥터에 적용할 수 있게 제작하여 향후 수요자 요구와 용도에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38999 커넥터는 군 광통신용, 선박, 항공, 철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한 커넥터이다. 

포스텍은 또한 비접촉식 광섬유 연결장치로 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군납업체 등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국산 제품을 공급해 연간 수백억원 대로 추산되는 국내 MIL 커넥터 시장에서 상당한 수입 대체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스텍 개요 】
유망 중소기업 포스텍(FOSTEC INC)은 10여년간 정보통신네트워크 분야에서 광통신제품을 연구개발, 제조해 왔으며 한국광산업진흥회 정회원, 이노비즈 벤처 기업이다. 포스텍은 현재 아웃도어 전문 광커넥터, 광패치코드, 광복합케이블, 광단자함, 광스플리터를 비롯해 광통신제품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로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의 공급하고 있다. 또한 통신 네트워크 및 방송통신, 방위산업 영역에 포스텍의 광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출처: 포스텍
웹사이트: http://www.fos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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